요르문간드 10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6월 13일 |
코코의 폭발하는 귀여움 9화에서 흥미진진하게 끝나고 마오 가족 이야기가 사망 플래그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군요(...) 오히려 대활약ㅋㅋㅋ 여기서 만약 마오가 죽었더라면 엄청나게 실망했을 텐데 그렇게 어설프게 진행되지 않는 군요. 역시 요르문간드 정말 맘에 든다! 시원하게 드래곤 부대 전멸 시키고 일부러 수장은 놔줬다가 의사장까지 깔끔하게 돌려받고 드래곤은 여러 의미로 끔살시키는군요. 코코의 재치와 전략이 놀라운 것도 그렇지만 역시 코코네의 사병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먼치킨이네요(...) 나름 훈련받은 군인들이 상대인데(게다가 숫자도 더 많고) 상처 하나 입지도 않고 전멸시켜버리다니.. 이것이 실전 경험의 차이인가.. 라고 하기에도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긴
전희절창 심포기어G 13화(完)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6일 |
진짜 깜짝 놀랐네; 저 장면을 기점으로 전부 로봇타는 줄 알고 진심으로 놀랐는데 그런 건 아니더라구요(...) 쟤만의 스킬이었어.. 초중반까지는 그런대로 재미있고, 귀여운 작품이었지만 1기때처럼ㅋ후반으로 갈 수록ㅋ 전개가 정신나가는ㅋ 심포기어였습니다ㅋ 진짜 어떻게 그 스토리가 이렇게 될 수가 있지... 처음에 마리아가 적대 할 때만 해도 재밌어보였는데 갑자기 닥터 웰이 미치면서... 존나 당당하게 테러짓 시작하던 마리아네는 갑자기 꼬리를 내리고.. 이건 아니었다느니... .... 지금 생각하면 뭐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1기 때도 느꼈던 것 같지만 어디서 본 것 같은 감동적인 연출 하나는 정말 잘 해줘서 그 점은 참 좋았습니다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2년 11월 10일 |
이번화도 기묘했습니다. 하지만, 기묘했기에 재미있었습니다. 지난화에 이어 계속 결투 중인 흑기사와 죠죠. 흑기사 장난 아닙니다. 거기다.... 적이지만 멋져요! 그리고 파문의 또 다른 약점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파문을 실을 수 있는 곳은 손이나 발 밖에 안 된다는 사실. 그래서 머리카락에 사지가 꽁꽁 묶이면 불리하죠. 사지가 구속되고 목이 마밍당하는 순간, 죠죠는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합니다! 다리에 실은 파문으로 칼을 막고, 파문 에너지를 칼에 실어.... 흑기사에게!!!! 강철을 타고 전해지는 파문 질주. 메탈 실버 파문 질주!!! 팔 한짝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온다! 요동친다 하트! 불타버릴 만큼 히트!! 새긴다 혈액의 비트!!!! 선라이트 엘로 파문 질주!!!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그러니까 나는 H를 할 수 없다 1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7월 7일 |
음ㅡ 생각 했던 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구낭 딱 보고 생각나는 건 하이스쿨DxD 겠습니다만... 그거랑은 상당히 다른 분위기로 가는 느낌이네요. 그나마 HDD(하드디스크 말고)는 주인공이 개념차긴 했는데 보쿠H 주인공은 그냥 신사. 그리고 나오는 히로인도 리아스 선배랑 비교하면 개념 없는 막무가내 아가씨... 뭔가 오랜만에(?) TVA에서 하우두유두를 보니 뭔가 어색한 기분도 들긴 했습니다만 역시 요스가 제작진,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근데 얼굴 작화는 무너지고 에로 작화는 살아나고 요스가 제작진이라곤 하지만 주인공으로 또 시모노를 썼을 줄은 몰랐긔 리사라 목소리는 듣는 순간 엔도 아야 느낌이 나긴 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뭔가 다른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보니까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