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 속편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2일 |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당시에 상당히 의외인 영화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그래도 기대를 할만한 면도 있었고, 아무래도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상당히 즐기기 좋은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가 상당히 단단하다는 사실 역시 이야기 할만한 지점이기도 햇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이 작품이 정말 훌륭한 마무리를 가져갔다는 생각을 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속편이 또 나오는 상황이 되었네요. 이번 영화의 감독은 여전히 더그 라이만 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에 전작에 나왔던 에밀리 블런트와 톰 크루즈 역시 출연 할 거라라고도 하더군요. 이번 영화의 제목은 "Live Die Repeat and Repeat"가 될 거라고 합니다.
더 박스 : 영화와 원작의 차이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3년 10월 3일 |
영화 『더 박스』는 리처드 매드슨의 원작 소설 「버튼, 버튼 : 이상한 장치」를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원작이 무척 궁금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영화가 워낙 지루하고 엉성해서였습니다. 이 원작자 - 리처드 매드슨은 「나는 전설이다」를 쓴 사람입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엉망이지만 윌 스미스라는 걸출한 배우에 힘입어 그럭저럭 흥행은 한 모양인데, 아무튼 그 소설은 훌륭하지요. 그래서 저는 이 영화도 원작을 망쳐놓은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다행히 영화화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는지 소설이 번역되어 있더군요. 더 박스 - 리처드 매드슨 지음, 나중길 옮김/노블마인 원작은 단편소설이고 이야기의 구조도 훨씬 간단합니다. 일이 벌어진 배후에 대해서는 전혀 언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성경 영화, "노아"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7일 |
솔직히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성경 영화를 찍을 거라는 예상을 못 한 바는 아닙니다. 분명히 레슬러나 블랙 스완 같은 작품도 잘 만들지만, 천년을 흐르는 사랑 같은 영화도 곧잘 만드는 양반이니 말이죠. 그래도 그 유명한 방주를 만들었다고 나오는 노아 이야기를 영화화 할 거라고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다죠;;;
모털엔진 평점 넷플릭스 업그레이드 디스토피아 SF 영화 추천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7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