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별희"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9일 |
이 영화는 궁금해서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북미 포스터라고 하더라구요. 서플먼트는 그냥 뭐...... 리핑인 만큼, 디스크도 그냥 썰렁합니다. 일단 봐야죠.
"인디아나 존스 5"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7일 |
이 영화도 한 번 시작하니, 줄줄이 들어가네요. 이번에 또 외계인 나올까 걱정하는 분들이 좀 있긴 하더군요.
다이 하드, 1988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4일 |
불세출의 액션 걸작. 그리고 내 기준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 같은 미국 액션 영화계의 80년대 동기이자 최강의 동명 3인방 존 패거리 '존 람보'와 '존 매트릭스'에 비해, <다이 하드>의 주인공 '존 맥클레인'이 갖는 특이점은 그가 이죽거리기 고수에다 깝죽거리기 쌉고수라는 점이다. 그러니까 이 양반은 악당에게 쳐맞으면 쳐맞았지, 곧죽어도 말빨로는 안 지려고 하는 아가리 파이터 상마초인 것이다. 때문에 존 맥클레인의 손에는 항상 악당 두목과 음성채팅을 가능케하는 무전기가 쥐어진다. 1편에서부터 나름 4편까지 이어지는 시리즈의 전통 아닌 전통. 액션의 빌미로 작용하는 설정이 존나 간단한데 그게 또 쌈빡하고, 그 액션을 수식해주는 감정적 측면 역시 가벼우면서도 강력해서 그냥 솔깃하게 된다.
유니버셜 픽처스 회장 曰,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31일 |
현재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7편이 막바지 작업중이며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영화 찰영 중간에 폴 워커가 사망하는 비극이 있었고, 이 문제로 인해서 각본이 전면 수정 되었으며 이후 이야기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별 말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 시리즈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판이라 아무래도 유니버셜이 그냥 내버려두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속편 문제에 관해서 결국 회장인 도나 랭글리가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회장의 인터뷰 에서는 "폴 워커의 이야기는 항상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앞으로 세 편은 더 만들고 싶으며 다른 캐릭터들을 소개할 수 있는 여지 역시 상당히 많다고 본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 시리즈 이야기를 하면서 더 캐낼 광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