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By 感性 | 2013년 1월 1일 |
첫 만남 이후 20년간 우정을 지킨 엠마와 덱스터. 덱스터가 이혼한 후 파리에 거주하는 엠마를 찾는다. 씁쓰름하고도 달콤한 우정과 사랑 사이, 사랑과 우정 사이 1. 오랜만에 로맨스를 봤다. 난 가끔 외국 로맨스물을 영화관에서 보는 걸 좋아하는데 것도 혼자서.이번 2013년 크리스마스 이브엔 직장동료 여성 두 분과 함께했다. 2. 으 엠마 입장이 구구절절하게 와닿던지. 짝사랑하는 상황도 아닌데- 사랑하는 사람의 슬픔과 행복 모두 옆에서 바로 가까이서 본다는 게 어디 쉬울까. 다가서기엔 그가 물러날 것 같고, 이건 싫고. 그래서 택한 건 '잔인한 우정' 하아.발가벗고 수영하면서 엠마가 나름 고백하지만 덱스터는 허허허-그러면서도 오만 진상을 굴어도 꼭
2012 코믹콘 사진!(영화, 드라마중심) 뒷북
By project없 | 2012년 8월 13일 |
지난 2012년 7월 12일에서 15일동안 코믹콘이 샌디에고 에서 열렸었습니다.(지금은 옆에있는 열도에서 코미케하져;;이미 끝났겠네요) 여튼 코믹콘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코믹콘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코믹콘은 원래 미국에 있는 샌디에고에서 부터 시작된 미국판 코믹시장을 겨냥한 컨퍼런스 쯤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코믹만을 다루는 잔치였는데 만화시장이 점점더 넓어지고 영화화되는 건수도 많아지고 하니까 그냥 멀티컨텐츠 페스티벌 처럼 된 느낌의 축제입니다.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무려 3일간 60만명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스타들도 출동하니 가히 엄청난 축제라고 할 수 있죠...(E3 보다 대중적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뭐 실제로 참가를 해봤어야 알지ㅠ)코믹콘의 로고
Let's Snowboard. 내 근육은 스노우보드를 위해 존재한다! - 덱스터
By i WANT | 2015년 3월 11일 |
* 인력 및 자금 문제로 인해 아직 게임 내에서 구현되지 못하고 있는 스토리 및 설정 입니다. 캐릭터 소개 내 근육은 스노우보드를 위해 존재한다! - 덱스터 어릴 때, 보디빌더를 동경하여, 보디빌딩 계의 전설이 되고자 보디빌딩에 입문했다. 하지만, 대회에만 나가면 근육에 힘을 주지 못하는 울렁증에 시달리면서 결국 단 한번의 입상도 해보지 못하고 좌절한다. 입상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풀어보고자, 스노우보드를 배우게 된다. 처음엔 너무 벌크업된 근육 때문에, ‘트릭’을 펼치는데 좀 고생하지만 곧 스노우보드에 푹 빠진다.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재능이 스노우보드에 있음을 그제야 발견한다. 결국, 스노우보드를 너무 열심히 탄 나머지 근육이 많이 빠져버려, 보디빌딩 쪽은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스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