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되어 많은 사람들이 슬퍼(?) 하는 포켓몬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11월 6일 |
![삭제되어 많은 사람들이 슬퍼(?) 하는 포켓몬](https://img.zoomtrend.com/2019/11/06/d0098007_5dc22018ca2cd.png)
현재 논란이 크게 일고 있는 포켓몬 신작 소드실드가 15일에 발매됩니다. 루머에 따르면 현재 삭제된 포켓몬은 (흰색- 삭제, 녹색 - 생존, 분홍색 - 갈라르폼 존재, 보라-지역진화) 대충 60% 정도 삭제 되었습니다. 전설의 포켓몬들은 죄다 삭제, 스타팅 포켓몬 조차 리자몽 계통을 빼고 죄다 삭제되었습니다. 특히 스타팅 포켓몬 삭제는 사람들에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팅 포켓몬 말고도 삭제되어 사람들이 슬퍼(?)하는 포켓몬이 하나 있는데 이 친구입니다. 1세대 포켓몬인 슬리퍼. 실전에서는 써먹기 애매한 마이너 포켓몬이지만 특유의 외모와 최면을 건다는 컨
[SWSD] 포켓몬스터 실드 2회차 클리어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20년 8월 3일 |
2회차가 생겼던건 몇세대 부터인가... 예전엔 2회차가 있었던가? 싶었는데 하골/소실때는 레드 꺾는게 2회차의 목표였죠. 챔피언보다 더 강한 '전'챔피언의 존재는 도전정신을 불러일으켰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2회차가 또 하나의 새로 꺾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뭔가 미묘한 후일담, 또는 미니 스토리로 변했습니다. 국제경찰 핸섬이 등장했던 스토리였던 2회차들은 그럭저럭 짧은 스토리로 앤딩을 본 이후의 아쉬움을 조금 달래줬죠. 소드/실드는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새로운걸 만들겠다는 의지였는지 핸섬이 빠진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본편에 넣어야할 스토리를 쪼개서요. 가라르의 역사에 대한 논문을 써서 정식 박사가 된 소니아. 주인공과 호브가 녹슨 검과 방패를 놓는데 따라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