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대팬 입장에서 본 WBC의의 와 감상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3월 7일 |
거의 반년 만에 쓰는 야구글 ... 이번 WBC 의의는 롯데 신인 애들 이력서에 국제 경력 추가 된거 외에는 없음. 오랜만에 보는 야구가 롯데 경기 보는 것 같아 즐거웠다 그것으로 끝... 근데 쓰고 보니 14년 아시안 게임 예상이다?! 1. 전준우. 타격의 그럭저럭의 활약에 비해 미친것같은 더듬이로 일찌감치 주인장이 대만전 tV 를 끄게 해주었다. 그 수비 하나가 적당한 활약을 전부 덮었다. 이제 수비 불안한 외야수 라는 닥지 대긴 힘들듯.. 우타 중견수 라는 회소성 때문에 2014 아시안 게임에 발탁이 용이해 보이지만 2013년 성적이 개판이 면 어설픈 슬러거 라는 입장상 발탁은 어려울듯 .280 15hr 정도만 하면 어찌 아시안 게임은 가지 않을까? 사실 병역이 제일 급한 분.
[관전평] 9월 23일 LG:SK - ‘윌슨-김현수 맹활약’ LG, 6-2 역전승으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9월 23일 |
LG가 주초 2연전을 모두 역전승으로 쓸어 담았습니다. 23일 잠실 SK전에서 윌슨과 김현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6-2로 승리했습니다. ‘7이닝 1자책’ 윌슨, 2년 연속 10승 선발 윌슨은 7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불펜에 과부하가 걸린 상황에서 윌슨의 긴 이닝 소화는 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커브에 슬라이더를 가미해 변화구 선택의 폭이 넓어지자 패스트볼도 위력이 배가되었습니다. 1회초 윌슨은 아쉬운 수비의 연속으로 비자책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성한의 강습 타구가 3루수 김민성의 글러브에 맞고 굴절되면서 좌측 2루타가 되었습니다. 이때 좌익수 김현수의 원 바운드 송구를
타팀팬이 아닌 야구팬으로 써 조인성 사태에 대한 생각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4년 4월 8일 |
기사 보면서 생각난것은 - 조인성 형님 텃네 .... - 저런 소스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알수 없지만 소스 나온 이상 구매 대상자는 엄청 후려치려 할꺼고 판매자인 에스케이는 헐값에는 안팔려할텐데 ... 길은 크게 세가지 일듯 .. 에스케이 프런트 입장에서는 저런 기사 나온이상 보내 주고 싶어도 자신들의 입장상 결코 헐값에 줫다는 인상을 주면 안된다 ... 인재풀이 거지 같이 좁은 크보는 트레이드 역풍 오면 제대로 역풍오기 때문인데 ... 정확히는 프런트가 트레이드 역풍 공포증이 있다고 해야지 ? 왜냐면 저거 잘못하면 프런트 책임 문제로 비하되기 때문 ... -두산 vs 넥센전 만 봐도 알지?-사람들은 트레이드 책임이 뭐그리 크다고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겟으나 조직이라는게 사태가 일어나고 높은 사람 귀
직구인생 (直球人生)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8년 1월 1일 |
최근에 읽어본 이야기중에 감동깊게 본 이야기입니다.제 프로필사진 밑에 직구인생(直球人生)이란 말은이 이야기를 보고 써놓은 것입니다.야구와 인생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은읽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길다고 생각하시면 읽지말아주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trecool1/100016694309 Prologue1986년 10월 12일. 센트럴리그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두고 있던 히로시마는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야쿠르트와의 원정 경기를 벌이고 있었습니다.1회에 나가시마 (長島淸幸)의 만루 홈런이 터지는 등,시합은 완전히 히로시마의 페이스.선발 투수인 히로시마의 에이스 키타벳부(北別府學)도 쾌조의 투구를 보이며8대3으로 리드하고 있던 상황에서 9회말 야쿠르트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