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UMMON THE DARKNES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0일 |
이 영화에 관해서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기는 한데, 조사를 거의 안 해서 말이죠. 그나마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이름을 올리고 있어서 리스트에 좀 올라오는 느낌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느 해서 말이죠. 이 외에 조니 녹스빌이 올라와 있기는 한데, 솔직히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제가 조니 녹스빌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말이죠. 뭐 적당히 나오는(?) 하드코어 물일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하네요.
기예르모 델 토로 신작, "Nightmare Alley"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9일 |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 최대 기대작중 하나죠. 원작이 정말 현실적인데, 이게 기예르모 델 토로 손에서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스페이스 잼 - 새로운 시대
By DID U MISS ME ? | 2021년 7월 17일 |
나름의 맛이 있기는 했지만, 어쨌거나 영화적 재미는 확연히 떨어졌던 전작. 그것도 벌써 25년여전 이야기니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다. 하여튼, 전작의 흥행 성공과 또 비평적 실패를 모두 반면교사 삼아 돌아온 속편이자 리부트. 당대의 영웅 마이클 조던 대신에 그 자리를 이어받아 세상의 명운을 건 덩크슛의 주인공이 된 건 바로 르브론 제임스. 그런데, 여전히 난 농구 쪽에 관심도 없고 문외한이라서... 그냥 엄청난 스타이겠거니- 정도의 느낌이었음. 정작 내 기대 포인트는 다른 곳에 있었다. 1996년의 <스페이스 잼> 리부트이긴 한데, 어째 그 외연은 <레디 플레이어 원>의 그것 같아 보였거든. 그리고 이건 정말 영리한 선택이었다. 1996년의 <스페이스 잼>이 일종의 지
리미트
By DID U MISS ME ? | 2022년 9월 6일 |
유괴와 납치의 역사는 곧 스릴러 장르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정도로 유괴는 숱한 스릴러 영화들이 차용해왔던 소재다. 그러니까 뻔하다고. 그리고 뻔한 소재 아니냐는 그 비판에 <리미트>는 답한다. "그렇담 유괴에 유괴를 더하면 어떨까?!" 1+1 할인 상품도 아니건만, 그렇게 1+1 묶음 유괴는 시동을 건다. 열려라, 스포 천국! 자칫 흥미로울 수는 있었던 모티프다. 한 여자 아이가 유괴 되는데, 그 사건에 배정된 주인공의 아들이 동일한 유괴범들에 의해 또 유괴된다는 설정. 그러니 아들을 구하고 싶으면 유괴된 소녀의 몸값을 조심히 잘 가져오라는 유괴범들의 이중협박. 듣기만 해도 딜레마가 충만히 차오르는 기초설정 아닌가. 아-, 주인공은 엄마로서 아들을 구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