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영화에 지나 카리노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5일 |
솔직히 그렇습니다. 데드풀 영화가 나온다는 사실은 좀 놀랍기는 하네요. 아무래도 그린 랜턴이 완전히 망해버린 상황이라 라이언 레이놀즈가 오히려 이쪽에 괜찮게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물론 이 문제는 배우가 아닌 각본가가 해결해야 할 부분이기는 하죠. (생각해보면 라이언 레이놀즈도 참 묘한게, 울버린도 그저그랬고 그린랜턴도 별로였다는 겁니다. 배우 연기는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이 프로젝트도 굴러가기 시작했고, 영화에 지나 카리노가 나올 거라고 합니다. 지나 카리노가 맡은 역할은 엔젤 더스트라는 역할이 될 거라고 합니다. 뮤턴트 그룹의 일원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
By 가변적인 나날들 | 2018년 4월 25일 |
관람 일시 : 2018년 4월 22일평점 : 7.5/10짧은 평 : 영화관이라는 제한된 구역에서, 감각 하나를 제하면서 공포를 취하는 방식은 이미 맨 인 더 다크(Don't breathe)에서 시도된 바 있다만, 이 영화는 그걸 더욱 끌어올린 느낌이다. 소리를 극도로 억제함으로써 공포를 제공한다는 것은, 트레일러에서도 흥미로웠지만 영화관에서 봤을때 비로소 더 빛을 발한다는 느낌. 또한 다른 공포영화들에서 깜짝 놀라게 하는 요소들을 잘 비틀어서 오히려 관객에게 안도의 한숨을 쉬게 하는, 그런 요소들도 빛났다.아쉬운 장면이라면 역시나 개연성과 엔딩. 특유의 상황을 관객들에게 계속 주지시키는게 필수적이었지만, 주인공들이 너무 멍청하게 느껴질 정도가 된다면 너무 과도한게 아니었을까. 또한 엔딩은 훨씬 더
넷플릭스 아만들라 영화 리뷰 평점 결말 씁쓸하다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