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ed Singularit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9일 |
이 영화를 찾게 된 이유는 사실 이 영화의 제작자가 리들리 스콧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제작자로서 내세우는 감독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솔직히 다 잘 되었다고 말 하기에는 좀 어려운 편입니다. 특히나 자녀들 영화의 제작자로 나선 경우에는 아무래도 미묘한 결과로 이어진 경우가 많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체이즈 팰머 라는 감독이 올라왔는데, 이 양반의 유명한 작품은 그것 파트 1 입니다. 다만, 이 작품은 감독이 아니라, 각본가로서 참여한 케이스죠. 그래도 배우진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존 보예가가 메인으로 해서 올리비아 쿡, 빌 스카스가드, 에디 스크레인이 이름을 올리고 있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사법제도의 부당함에 자신이 가졌던 이상이
"The Grudge" 리부트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22일 |
솔직히 저는 주온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공포영화를 자주 보지 않던 시절에 보기 시작한 작품인 데다가, 정작 제대로 보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영화 상태가 썩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모습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는 그래서 좀 걱정되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잘 나오리라는 기대는 크게 걸고 있지 않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리부트도 꽤 무지막지하게 갈 듯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무지막지 하네요.
마틴 갬벨 감독의 신작, "The Protégé"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9일 |
오랜만에 마틴 캠벨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 해보면 이 감독도 정말 기구한 인물이죠. 카지노로얄을 통해서 007을 부활시킨 입지전적을 가진 인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린랜턴을 지옥에 빠트린 양반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물론 그 사이사이에 정말 다양한 영화도 했습니다만, 솔직히 전량 미묘한 라인 타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오랜만에 그래도 뭔가 주목할만한 영화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에는 마이클 키튼에 새뮤얼 L.잭슨도 출연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