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84. 백만년만의 극장 관람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20년 12월 28일 |
WW84 : ★★★★ 1. 사람이 없어서 되려 안전하게 보고 왔습니다. ... 2. 이런 복고 스타일 좋아요. 3. ??? : 내눈을 바라봐! 그럼 소원ㅇ.. 읍읍 4. 액션이 빈약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었는데 흠? 5. 이거 100퍼 후속 이야기 나옵니다. 레알루 6. 골-든 아머는 다 좋은데 뚜껑은 좀.. 어떻게 안될까요. 흨흨 7. 원더우먼이 중후반에 누설하고 누설하는 씬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ㅇㅇ 8. 등가교환은 어떻게보면 나름....
"원더 우먼 1984" 티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9일 |
원더우먼은 참 묘한 작품이 되어버렷습니다. DC 영화를 살릴 구세주로 보였으면서도,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그냥 휩쓸려 나가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심지어 저스티스 리그는 스나이더 컷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아쿠아맨이 오히려 나름대로의 방향을 잡는 통에, 그리고 샤잠이 자리를 잡아주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오히려 트리니티는 입지가 좁아진 기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작품 역시 잘 나올 거라는 기대가 강한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나름대로의 방향성은 여전히 잡고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티저 예고편 갑니다. 전반적으로 이미지컷이긴 한데, 나름 방향 잘 잡은 듯 합니다.
"원더우먼 1984"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21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오는 상황입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다 좋은데, 원더우먼 배우의 특정 발언이 아직까지도 마음에 걸려서 말이죠. 영화가 잘 나올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미묘하긴 하네요.
[원더우먼 1984] 착한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2월 24일 |
DC의 마지막 희망 중 하나인 원더우먼의 2편인 1984가 나왔는데 완전히 복고풍으로 그려내서 블링블링...할 줄 알았는데 그냥 촌스럽달까...;; 메세지 중심인 것도 그렇고 대놓고 노린 올드한 연출과 스토리가 연말의 가족영화풍에 어울리기는 하지만 마블로 눈이 높아진 관객들에게 그리~ 어필할지는 모르겠네요. PC적인 눈높이에는 잘 맞기도하고 전체관람가적 눈으로 본다면 괜찮을지도... 2시간 반을 넘는 시간동안 드라마적인 연출을 하지만 드라마가 약하고 액션도 심심한 편이고 강약조절도 없고, 막 무난하긴 한데 추천하기엔 애매모호하니 나왔네요. 갤 가돗 커플을 본다는 점이 제일 ㅎㅎ 끝나고 바로 쿠키영상이 있는데 설명이 나오다보니 괜찮았네요~ 허쉬~ 신의 시선으로서 성선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