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스포일러 없음)
By HIBERNATE IN LIBRARY | 2012년 7월 30일 |
다크 나이트 라이즈 크리스찬 베일,모건 프리먼,게리 올드만 / 크리스토퍼 놀란 나의 점수 : ★★★★★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 일단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트롤로지가 이것으로 끝이라는데. 아쉬운 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래도 끝맺음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다크나이트 시리즈에서 원한 것은 상당히 클래식한 영웅 서사시였으니, 그것에 딱 들어맞는 느낌이라서 마음이 흡족했다. 팀 버튼 배트맨에서 강렬하게 남은 건 오히려 펭귄맨과 캣우먼이었는데... 이 트롤로지에서 기억에 남는 건 그냥 배트맨. 그리고 대중들. 저번 편에서 조커가 패배 당한 그 게임 이론을 이용한 선박 테러 부분도 그렇고... 이번 편에서 핵폭탄으로 인한 아노미 때에 시민과 경찰들이 보이는 모습들도 그렇고... 놀란
극장판 "슬램덩크"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4일 |
저는 솔직히 슬맴덩크에 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가 스포츠 만화를 정말 안 조항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스포츠 만화에 관해서 참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이상하게 손이 안 가서 말입니다. 특히나 슬램덩크는 도저히 제 취향상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말이죠. 상황이 이렇단 이야기는 대략 이 포스팅의 이유를 감을 잡게 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결국 땜빵이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실망스러우실 겁니다. 16초이니까요.
[부탁 하나만 들어줘] 가스라이팅 뽀개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2월 10일 |
익무 시사로 보게된 부탁 하나만 들어줘입니다. 스파이로 인상적인 폴 페이그 감독과 블레이크 라이블리, 안나 켄드릭의 조합이라 나름의 기대감을 안고 보았는데 만족스럽네요. 물론 양키센스랄까~에 대한 호불호는 있겠고 스파이보다는 좀 더 과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걸 나름 좋아하는지라~~ 친구 사이에서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엄마들의 이야기였고 서치나 나를 찾아줘의 믹스같으면서 잘 비틀어 놓은게 재밌습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헨리 골딩도 나오고 살짝 무거운 주제지만 가볍게 그려내었고 엔딩도 무난하니 마음에 드는지라 추천할만 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 조합은 안나 켄드릭과 헨리 골딩이 일을 만들겠구나~ 싶었는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선빵잌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열정따윈 개나 줘 버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5년 11월 29일 |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열정따윈 개나 줘 버려!!!](https://img.zoomtrend.com/2015/11/29/e0002487_565b1202bff69.jpg)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먹어 갈 수록 열정 같은 건 사라지고 있네요. 삶도... 연애도... 다 그렇네요... 안 그래도 요즘 맘이 영 어려워서 보영이나 볼려고 갔습니다. 진짜... 맘껏 웃으며 봤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이랑 고민들 다 털고 미친듯이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나저나 보영이는... 진짜... 이쁘고... 귀여... 미치겠네!!! 보영아~~~ 오빠가 싸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