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쎄게 놀았나
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3년 10월 22일 | 스타/방송인
다크 나이트, 2008
By DID U MISS ME ? | 2020년 10월 28일 |
크리스토퍼 놀란이 빚어낸 수퍼히어로 장르계의 새 역사.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고전. 그야말로 모던 클래식. 그러나 또 한 편으로는, 수퍼히어로 장르 영화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범죄 액션 드라마라고 불러야할 것만 같은 영화. <다크 나이트>에 대해 이야기할 때, 꼭 먼저 그 '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렇다. 나는 <다크 나이트>가 테크니컬한 부분에서의 강점이 생각보다 더 큰 영화라고 생각한다. 물론 영화의 줄거리나 캐릭터, 품고있는 함의나 메시지 역시도 훌륭들하지. 허나 <다크 나이트>를 떠올릴 때면 난 언제나 그 특유의 푸른 톤과 쨍한 선예도로 빚어낸 날선 이미지들이 먼저 떠오른다.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된 극영화라는 점에서 분명한 강점이 있다. 촬영감독 월
[가장 보통의 연애] 가장 보통의 조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1월 20일 |
연애를 하랬더니 술독에 빠진 영화 그럼에도 평범하니~가나 했는데 마지막엔 그래도 한방이 있네욬ㅋㅋㅋ 공효진과 김래원으로 상상했을 때 딱 나올만한 가벼운(?) 로코였습니다. 역시 첫눈과 완얼이 제일 중요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웅인과 강기영도 딱 예상대로~ ㅎㅎ 고3 에피소드에서 뭔가 더 없는건 좀 아쉬웠네요. 진짜 카톡이 다 좋은데 단톡방 기능은 양날의 검이라... 결국은 마지막의 그 사달이 나는겤ㅋㅋ 근데 공효진답게 다 폭파 시키는게 잘 어울려서 괜찮았네요. 이채은과 정혜린이 직격으로 터지는 것도 좋았고 거기에 유탄(?)으로 장소연, 손우현, 박근록까지 회사를 몽땅 날린겤ㅋㅋ 대환장 파티에 조커가 딱 생각나던~ 뭐 그래도 다들
[20_36_526] 폭염중 용마산~아차산 산행_'20.8
By 풍달이 窓 | 2020년 9월 16일 |
벌써 8월 말이네장기간의 장마 뒤의 폭염중~~~~ 비 때문에 토요일 산행을 못하고더위 체험(?)한다고 덥고, 늦은 시간에 물 한통 달랑 들고.... 정말 '흠뻑' 땀을 흘렸다 등로를 묻는 고등학교 특수학과 교사님과 동행 = 일 정: '20. 8. 30(일) = 날 씨: 폭염중, 땀 엄청 흘림 = 코 스: 용마산역~용마산~아차산~고구려정~용화사 입구 = 거 리: 6.3km, 2시간 3분 소요(14:17~16:20), 평균 3.2 km/h 교사분과 맥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