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5. 옐로나이프
By 2015 | 2015년 11월 30일 |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맘에 드는 사진, 이런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1 11시쯤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봤다. 어? 맑다! 이러면서 마지막날 드디어 제대로 오로라를 보겠구나 하는 기대를 하고 동네 산책을 시작. 옐로나이프 주변은 그냥 걸어서 걷다보면 금방 다 둘러보는 정도의 많이 작은 동네. (이정도면 요 며칠에 비해 최상의 날씨가 아닌가) (공항에서 오른쪽 끝까지 해도 6킬로미터 정도?) 중간에 프랭클린 애비뉴라고 되어있는 부분에만 횡단보도가 있고 나머지는 그런것 조차 없고 사실 차도 별로 안다녀서 상관없는 그런동네, 그래도 큰 마트 하나, 여러 종류 식당, 카페 있을건 다 있는. 오른쪽 끝이 그나마 옐로나이프에 볼 것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호수가 펼
일본 여행 추천 일본 가볼만한곳 유후인 료칸 도쿄 스카이트리 츄라우미 수족관 등
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1월 23일 |
남해.
By 지금이 우리의 전부 | 2017년 8월 27일 |
지난 주 일요일, 16년 1월 이후 너와 두 번째로 다시 간 남해. 잔뜩 흐렸지만 바다는 여전히 그대로네. 곱디 고은 은모래사장. 역시 겨울보단 여름에 와야 제맛이다. 정말 작지만 모래가 정말 너무 부드러워서 반했던 상주 은모래해수욕장. 근데 오늘은 흐려서 모래가ㅠㅠㅠ 모래가 젖어서 ㅜㅜㅜ 그때 그 느낌은 안 났지만 그래도 전해지는 보드라움 :) 난 그냥 이렇게 다리만 담그고... 수영하는 널 기다려. 저기에 네가 보인다. 남해까지 와서 굳이 이태리 식당. 이유는 나도 잘 못 먹지만 해산물을 넌 더 못 먹으니까. 클림트의 그림이 예쁘게 걸려있었고 딱새우가 들어있는 오일파스타. 코스 메뉴라서 스프부터 샐러드 전채가 다 나왔는데 먹느라고 남은 건 얘 뿐.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비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노보리베츠 후루카와 리조트(心のリゾート海の別邸ふる川),아침식사[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12월 30일 |
1일차 : 인천공항-신치토세공항-노보리베츠-여관에서 데굴데굴 2일차 : 여관체크아웃-노보리베츠-삿포로-오타루-여관에서데굴데굴 3일차 : 오타루-삿포로-호텔에서데굴데굴 4일차 : 호텔-신치토세공항-인천공항 아침식사는 부페식으로, 양식과 일식이 준비돼 있습니다. 즉석에서 야채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너, 수제 두부 제조사가 다른 명란젓 2종 비교시식 아침부터 회랑 초밥, 여기에 술만 있으면 완벽한데(...) 연어된장구이 근처 베이커리에서 가져온다는 빵, 죽은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 토스터기도 비치돼 있습니다 자가제 잼&딥 음료 가볍게 한판.광어와 문어회, 김말이초밥, 연어된장구이, 계란말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