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 이 업계에 들어온지 3주, 카야바놈에게 증오가 생겼다
By 청민 이야기 | 2015년 9월 4일 |
간신히, 간신히 이 업계에 들어와 생활 한게 3주.그중 첫주를 제외하고는 평균적으로 8시에서 9시에 퇴근하거나, 회사에서 새벽까지 일하다 잠자기를 반복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는 소규모의 벤처회사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려고 하고, 저는 그 기획자로 취직한 상태입니다.하지만, 프로젝트 중간에 투입된지라, 게임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역기획서와 추가 기획-이라기 보다는 제안-을 위해 십일간 썼죠. 그렇게 썼어도, 아직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물론 저는 신입이라, 그걸 감안해서 보고 계시긴 합니다만- 어쨌든 그렇게 작성한 기획서 기간이 오늘까지였고, 어느정도 마무리한 저는 오늘 조금 숨돌릴 틈이 생겼죠.그러다 겜 판타지를 생각좀 하게 되었는데, 다른건 몰라도 소아온의 카야바
특이한 사운드 게임 Sound Shapes
By i WANT | 2012년 12월 29일 |
예전 음악 게임을 만들 때, 어떻게 하면 노트 게임을 탈피할 수 있을 까 연구한 적이 있었다. 당시 브레인 스토밍 수준에서 끝내고 결국 노트 방식으로 결론 났었는데, 그 이후 리듬게임의 진행 상황을 봐도 다양한 시도가 있었지만, 딱히 노트 방식보다 더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다음 게임도 노트 방식이 아닌 또다른 방식으로 음악과 결합된 게임이다. 참신하고, 동영상만 봐도 재미있어 보인다. 단지, 더 고민해야 할 부분은 굳이 음악과 결합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이라는 점, 즉 음악이 주인 게임이라기 보다는 음악으로 인해 더 재미있는 게임이라 음악 게임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간단한 게임이라 그렇겠지만 초반부의 흥미로움이 곧 사라진다는 것이 아쉽다 하겠다.
[W.o.T] 레오파트 1 롤아웃-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5월 13일 |
![[W.o.T] 레오파트 1 롤아웃-](https://img.zoomtrend.com/2013/05/13/a0056931_518f84b1227f7.jpg)
고민 끝에 누적 경험치를 전환하여 곧바로 개방한 독일의 신 중형 10티어 레오파트 1입니다 개발 소식이 알려질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물건인데 결국엔 저도 그 스피드와 적중률이라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현금 박치기를(...) ...이제 남아있는 누적 경험치가 60만 밖에 안 되네요 ㅠ.ㅜ 패치가 너무 잦으니까 힘들다 orz 그리하여 현재까지 진행된 독일의 연구 상황은 이 정도- E-50M과 GwTypeE만 연구하면 현재 연구 가능한 독일 전차는 모두 완료가 됩니다 의외로 E-50이 저를 힘들게 하고 있다는 점만 빼면 무난하게 진행 중이네요... 야이백과 이백은 이미 개발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크레딧이 없어서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좀 거시기하지만 어차피 승무원도 육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