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13일 |
이 영화는 봐야 하는지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 마동석이 지질학자 라는 점에서 정말 묘하긴 하네요. 사실 지질학자들이 정말 몸이 좋긴 하지만 말입니다.
"Glass Onion : A Knives Out Mystery" 엠파이어지 커버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10일 |
이 작품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강렬하긴 합니다. 영화가 이보다 더 강렬하면 좋겠네요.
잡스, 스티브 잡스의 오딧세이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3년 9월 10일 |
스티브 잡스(1955)가 태어났다.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애플 컴퓨터를 만들고, 애플2가 대박난다. 그러다 밀려난다. 그리고 복귀해 복수한다. 스포일러라고 할 수도 없을만큼 많이 알려진 스티브 잡스의 인생입니다. 그걸 조슈아 감독은 스티브 잡스가 애플 컴퓨터를 세웠다 잃어버리고 다시 찾는, 일종의 오딧세이로 그려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놓칠 수 없는 영화였기에 CGV를 찾았고, 정말 열심히 봤습니다. 잡스를 좋아하던 분들은 이것저것 이야기만 듣던 장면을 찾아내는 재미가 꽤 쏠쏠할 것 같습니다. 홈브류 컴퓨터 클럽, 첫번째 컴퓨터 박람회 같은 글로만 읽었던 행사와, 빌 앳킨스 같은 프로그래머들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특히 아타리 컴퓨터의 퐁- 게임을 만들었을때, 책만 읽었던 저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의외로 매력적인 스토리를 가진 거친 맛의 액션 영화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7일 |
이 영화는 개봉도 안 했는데 무척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른것보다도 이 영화 관련해서 정보를 정말 자주 올린데다 원작 소설까지 읽은 판인지라 아무래도 굉장히 친숙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있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일본의 라이트노벨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상당히 궁금해지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것도 미국의 헐리우드에서, 액션 영화로 꽤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감독이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은 원작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배제하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영화로 바뀌는 각색의 단계에서는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원작의 이야기를 가지고 비교를 하는 것은 영화의 입장에서는 불공평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가 표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