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te of the Furious, 2017)
By being nice to me | 2017년 4월 18일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te of the Furious, 2017)](https://img.zoomtrend.com/2017/04/18/e0012966_58f68485cac6b.jpg)
이 영화 시리즈...처음에는 그냥 무법 길거리 레이서들이 운전이 많이 필요한 특정한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그건 아무래도 좋고 그냥 인간흉기(?)들과 자동차가 나오는 무식한 초인 액션물(?)로 바뀐 것 같은데(어째 제임스 본드 영화 시리즈같은?)... 아무튼 액션 하나만큼은 화끈해서 꽤 긴 러닝타임임에도 지루할 틈이 없다는 면에서 이 영화는 자기가 할 일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했다고 생각됩니다. 주인공이 악당에게 모종의 협박을 받아 배신을 때리게 되지만, 결국에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해서 철저히 역관광을 시켜버린다는 단순명쾌한 내용인데, 이런 것이 이 영화에는 아주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사실 줄거리같은 것은 그냥 양념이라고 봐야...다만 캐릭터성은 꽤 중요했고 주인공과 악당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가족의 질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8월 16일 |
용아맥으로 보고온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홉스앤쇼입니다. 분노의 질주를 후반부터 보긴 했지만 괜찮기도하고 점차 액션배우들이 많이 붙어 좋았는데 뒷이야기를 들어보니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이 갈라서서 이렇게 시리즈가 갈라설 것 같다는게 참 ㅜㅜ 그래도 팝콘영화로는 잘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여름 가족영화로 손색이 없는ㅋㅋ 게다가 존 윅,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2 감독이라 그런지 액션도 괜찮고 바네사 커비까지 비중과 매력이 잘 드러나게 연출해서 꽤나 좋네요. 까메오로 나온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까지 진짴ㅋㅋㅋ 외국인들이 많았는데 특유의 양키센스까지 더해져 빵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 우리버전으론 쓰기 힘들겠지만;; 후반에 너무 가족으로 가는게 약간 아쉽긴 하지만 팝콘영화로서의 미덕은
샌 안드레아스-엄청난 것이 흔들린다!!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5년 6월 8일 |
![샌 안드레아스-엄청난 것이 흔들린다!!](https://img.zoomtrend.com/2015/06/08/e0028092_55759e52a9fda.jpg)
오늘도 드웨인 존슨빠인 저는 그의 영화를 보러갑니다. 분노의 질주를 처음 보게된것도 더락 형님 나온다고 본거였지.... 샌 안드레아스 지층에서 일어나는 대지진을 다룬 재난물입니다. 재난물의 클리셰를 뻔뻔할만큼 답습한 영화라 줄거리에 대해 할말은 별로 없네요. 초반 10분만 봐도 영화 스토리 전개 다 보입니다. 100퍼센트 예상대로 흘러가기도 하고요. 특기할만한 것은 재난물에서 흔히 보이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없고 주인공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대부분 진행되고 재난을 예고하는 전문가가 무시받지않고 의견이 잘 받아들여진다는거 정도네요. 그렇지만 영화는 광징히 흥미진진하네요. 시작한지 10분만에 첫 지진이 일어나며 이후 끝까지 지루해지는 구간이 거의 없이 재난이 쉴새없이 닥칩니다. 소방 대장인 주인
"에이리언 2020"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6일 |
사실 이 작품은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음성해설 두 개 모두에 한글자막이 빠지는 일이 벌어져서 DVD로 가게 되었죠. 원제가 "Pitch Black"이다 보니 그게 더 크게 표기 되어 있더만요. 서플먼트 표기가 내용소개보다 더 크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음성해설 이야기가 없는데, 제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은 그냥 넘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