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 : Love And Thunder"에 새 캐스팅이 나왔는데 말이죠.......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31일 |
개인적으로 토르 시리즈는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계속해서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분명히 매력이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고, 나름대로 방향성도 이제 잡았다는 생각 까지는 들긴 하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좀 있어 보이는 것 역시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일단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아도, 정말 많은 분들이 온갖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굳이 더 이야기는 안 하려구요. 아무튼간에, 새 캐스팅 발표가 났는데.......크리스찬 베일 입니다. 악역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던데.......토르는 정말 악역 배우는 다 장난 아니네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피소드 9)를 보고...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20년 1월 13일 |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조조?를 보러 동네 상가로 아침부터 부지런히 찾아갔어요. C3PO는 입체인데, 왜 R2D2는 입간판이죠!? 집 대문 나서 20분이면, 준비 다 마치고 자리에 앉아서 영화를 기다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개인적 감상은... 재밌게 잘 봤다...이에요. 평이 너무 안 좋아서, 과연 봐야할지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하다가, 그래도 EP 1~8을 모두 극장에서 봐왔던 의리로 보러 갔다는 면이 더 컸지만, 기대치를 너무 낮게 잡아서(사실상 기대 안 했다?) 그런지 의외로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나름 스케일도 크고... 사실, 따지고 들면 눈에 걸리는 것이 한 둘이겠냐마는... 영화는 영화일뿐, 스페이스 판타지 /
"사냥" 티저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16일 |
!["사냥" 티저 트레일러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6/16/d0014374_57427386de957.jpg)
이 영화의 감독인 이우철에 관해서는 그닥 할 말이 많지 않기는 합니다. "첼로 :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이라는 공포영화를 한 적이 있기는 한데, 그 외에는 조감독이거나, 아니면 제작관리 부문이라는 약간 묘한 직함을 달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어쨌거나, 감독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 안성기, 조진웅, 손현주가 나온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 하죠. 다들 연기를 꽤 하는 배우들이니 말입니다. 일단 좀 궁금하기는 합니다. 금맥을 찾은 사람들이 원래 땅 주인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평범합니다.
[영화] 낮술 _ 2021.3.3
By 23camby's share | 2021년 3월 5일 |
첫 장면부터 느낌이 온다. 쉽지 않은 영화라는게.첫 술자리시작부터 질리는 느낌이 팍 옴.옛날에는 나도 저렇게 많이 마시긴 했는데.영화 내내 술을 마시는데진짜 넌 이제 그만 집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옴. 아슬아슬하게 인생 에피소드 하나 쌓고 가는구나 싶은 시나리오인데또 그게 그럴싸하다 호구짓하는거 보면 속터지다가도저런 경험이 사람을 성장시키는거 아닌가 싶은 쓸데없는 생각도 들고 한다 가볍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임 +중간 문학녀 나영석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