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제로 23화] 그분이 가고 그분의 이름을 외칠 수 있게 됐습니다. 으아....
By 허구헌날 털리는 어느 덕후의 이야기 | 2012년 6월 10일 |
대체 그 양반 이름을 말 못해서 입이 근질거렸던게 몇달인지. ㅋㅋㅋㅋ오늘 드디어 그분의 이름을 말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거 때문에 세이버가 멘붕했지만 세이버의 운지는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거죠!!세이버의 운지는 계속됩니다. wwwwwwwww 1. 길가메쉬가 에아로 쓸어버리는 씬은 뭐 예상대로 밋밋했습니다. 원작에서도 그리 임팩트 있는 묘사를 한건 아니고 애초에 유포터블의 전투 연출은 뭐...ㅡㅡ... 왕의 군세가 깨지고 난 후의 연출이 더 중요하다고 봤는데 그 부분은 뭐 그럭저럭 해내지 않았나 합니다. 2. 길가메쉬가 늘 입에 달고 다니는 잡종 잡종 소리가 이번 화에서는 나오지 않았죠. 이스칸달을 죽이고 마스터인 웨이버까지 죽이러 가는데 나온 대사는 '애송이'였습니다.
Fate/Zero 19화 보다가 웃었다...
By 哀しみの果ては絶望? それとも希望? | 2012년 5월 20일 |
![Fate/Zero 19화 보다가 웃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20/b0034225_4fb7841a6b53c.png)
Fate/Zero 19화의 한장면, 나탈리아가 키리츠구에게 건내는 담배가 어디서 많이 본 담배다 싶었더만... 공의 경계 5장 『망각 녹음』편에서 토우코가 시키한테 맡겼던 타이완의 어떤 장인이 만든 맛없는 수제담배....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te/Zero 20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5월 20일 |
![Fate/Zero 20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5/20/d0025291_4fb8643dafabc.jpg)
세이버;; 이런 귀여운 포즈로.. 사뿐히 내려앉다니(...) 세이버...... Fate/Zero 20화 감상 열기 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 근데 바이크가 더 빠른가? 괜히 길 따라 가야하
[페이트 제로 20, 21화 감상] 아주 마음에 들었던 21화.
By 허구헌날 털리는 어느 덕후의 이야기 | 2012년 5월 27일 |
유포터블의 전투씬은 이제 기대도 안하지만 바이크씬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카리야의 운지씬이 아주 제대로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 카리야팬들의 반응이 아주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개인적으로 아이리가 참으로 매력적이고 취향 핀포인트인 캐릭터긴 합니다만 바보라는건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원래부터 성배의 껍데기로 만들어진 만큼 자신의 의사가 엷기도 하고, 그런만큼 자신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키리츠구에게 임프린팅 된 듯한 느낌은 있었죠. 실제로 지난화에서 직접적으로 키리츠구의 이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게 아니라고 자기가 밝혔습니다.부부로 근 10년 가까이 살면서 알기 힘든 부분이 있기도 하겠지만 키리츠구가 하려는 일의 스케일이 어디 적당히 큰 것도 아니고 전 세계적인 스케일인데, 그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