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4월 4일 |
![3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3/04/04/c0024768_515c0001beceb.jpg)
꽃피는 4월이네요. 지난달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올 초에 이상하리만큼 동화 각색 바람이 불었는데, 거기에 또 중진 감독들까지 동참했었죠. 브라이언 싱어의 "잭 더 자이언트 킬러"와 샘 레이미의 "오즈 더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사실 싱어의 "잭..."은 그냥 넘겼더랬는데 레이미까지 내놓는 바람에 속는 셈 치고 극장에 갔더랬는데, 결과적으로는 둘 모두 '속는 셈 쳤더니 정말 속았다!!'는 기분입니다. -,.- 특히 레이미! 어떻게 밀라 쿠니스를 저렇게 망쳐놓을 수가 있어!! (포인트가 좀 다른가;;) 마블 히어로즈가 잘나가니까 하스브로가 우리도 있다며 내놓은 "G.I. Joe"도 속편이 등장! 그러나 전혀 기억나지 않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알맹이의 빈약함과 허술함
ZERO DARK THIRTY - 오피셜 트레일러 + a
By L氏의 망상공방 | 2012년 8월 10일 |
![ZERO DARK THIRTY - 오피셜 트레일러 + a](https://img.zoomtrend.com/2012/08/10/b0035881_50244c77e2ddf.jpg)
넵튠 스피어 작전을 영화화한 Zero Dark Thirty 관련 오피셜 트레일러가 나왔길래 컷이랑 같이 정리. 감독은 알려진 대로 캐서린 비글로우, 전작들 생각하면 어느 정도 퀄리티는 나올 것 같습니다만...자세한 건 봐야 알겠지요. -ㄱ- 참고로 컷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 작전 당시 테일 컷 하나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가던 소위 스텔스 호크-혹은 사일런트 호크의 영화버전인 모양인데, 그래도 저건 좀 애매하지 않남, 하는 느낌이 더... -_-
제로 다크 서티 (2013) 감상
By Do Not Imagine, Just Feel. | 2013년 3월 13일 |
![제로 다크 서티 (2013)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3/13/d0070619_5140029e247c1.jpg)
[줄거리]9/11 그 이후, 반드시 잡고 싶었던 단 하나의 타겟! 베일에 가려져있던 10년간의 추적이 마침내 공개된다!미 정보부는 매년 거액의 예산을 쏟아 붓지만 타겟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때 마침, 정보수집과 분석에 탁월한 감을 가진 CIA 요원 ‘마야(제시카 차스테인)’가 작전에 투입되고 그녀는 순수한 열정과 원칙에 따라 작전에 임하지만, 매번 어떤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는 상황에 좌절한다. 어느 날, 진전되지 않는 상황 속에 유일한 단서를 발견하게 된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거래를 시도해보지만 그것은 테러리스트들의 함정. 자폭 테러로 인해 가장 친한 동료마저 잃게 된 마야는 극도의 슬픔에 빠지고 설상가상으로 그녀 역시 테러리스트의 제거 대상 블랙리스트에 올라 암살 공격까지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