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OY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5일 |
이 영화를 뒤지다 보니 좀 아쉬웠던게, 국내도 그렇고 해외도 그렇고 전부 힙합그룹이나 비슷한 것들이 줄줄이 나와서 말이죠. 솔직히 그 글부들 음악을 거의 모르는 상황이다 보니 제가 할 말이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imdb를 들어가 보기는 했는데, 여전히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어서 그냥 조사는 건너 뛰기로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올리는 땜빵용이 된 겁니다. 일단 이미지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애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R등급이라니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심지어 예고편도 레드밴드라니;;;
배트맨 대 슈퍼맨 재밌던데요 (IMAX3D)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6년 3월 25일 |
![배트맨 대 슈퍼맨 재밌던데요 (IMAX3D)](https://img.zoomtrend.com/2016/03/25/d0038637_56f4968d8aa12.jpg)
왕십리 CGV IMAX3D 로 보고 왔습니다. 해외비평가들의 혹평과 국내 인터넷 댓글들의 스포 없는 포인트 있는 비평글들을 보고 별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재밌게 봤습니다. 말이 안되는 부분도 미리 댓글로 예방주사를 맞고 보니 그럭저럭 넘어간 느낌 극장 컨디션은 이제 이정도 되면 제 귀가 이상하거나 원래 이렇거나 둘 중하나 왼쪽 사운드가 거의 안들립니다. 이 왕십리 CGV 아이맥스관은 한 2년은 더 된듯 다른 극장도 같은 느낌인지 다른데도 들려봐야겠어요 3D 입체효과는 나름 준수합니다 어두운 장면이 많음에도 아이맥스 크기에 거의 준하는 화면 크기임에도 입체적으로 잘 보입니다. 액션장면은 갠적으론 맨오브 스틸보단 좋았습니다 . 특히나 예상외로 둠스데이
[파벨만스] 스필버그 테라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3월 22일 |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로 그와 영화가 어떻게 얽혔을까 기대했던 작품인데 오스카에서 수상을 못 하면서 뭔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영화란 도구에 대한 일념이 영화를 관통하고 있지만 부모와 가족에 대한 스토리가 주 내용이라 쌉싸름하네요. 나무위키를 찾아보니 부모님에 대한 걱정으로 사후에 제대로 시나리오 작업을 하였다고 하고 빅의 각본을 맡았던 애니 스필버그가 이미 구상했던 기획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자녀들에게 부모의 영향이 어떠한가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고 형제자매들이 모두 감수하고 인정한 각본이라니 참... 오랜 세월 숨겨왔던 비밀도 나오고 대부분의 일화들이 실화라니 가슴 아프면서도 공감 가고 성공은 차치하더라도 이렇게 말년에라도 가족들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 결과물
"Holmes & Watson"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21일 |
사실 이 작품은 좀 걱정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좋은 쪽으로 궁금한 것이 아니라 대체 무슨 일을 벌여놨을지가 정말 궁금한 상황이죠. 이 영화가 아무래도 코미디 노선을 걷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홈즈 관련해서는 정전쪽을 여전히 좋아하는 쪽이라 일부 변주는 팬심으로 좀 불편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이다 보니 한 번 보고 싶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말이죠;;;; 웃깁니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