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역시 엠넷이야 가차없지
By 여름엔덥고 겨울엔추운 우리집 | 2015년 3월 6일 |
![[언프리티랩스타]역시 엠넷이야 가차없지](https://img.zoomtrend.com/2015/03/06/b0150170_54f96d09e700e.jpg)
이건 내 동생놈이 보고있는지라 보는 프로인데 앞의 에피소드들도 엠넷의자랑 악마의 편집으로 엄한사람 욕먹게만드는 뛰어난 연출을 보여주더니 어제는 결국 싸우기 싫다는사람 억지로 싸움붙여놓고 캬 무명시절 뜬금없는 디스로 쪼끔 유명해진분은 신나서 미쳐 날뛰고 싸우기 싫다던사람은 결국 멘탈나가서 악다구니나 지르고있고 넵 잘봤습니다.
'심상치 않아' 키썸, 버스킹도 쉴 틈 없는 비글거림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7월 23일 |
!['심상치 않아' 키썸, 버스킹도 쉴 틈 없는 비글거림](https://img.zoomtrend.com/2015/07/23/d0104410_55b0e4d13a626.jpg)
▲ 키썸, 신곡 '심상치않아' 발매 기념 코엑스 버스킹 첫 곡 'To.Mom' 래퍼 키썸(22)이 거리 공연으로 관객과 만났다. 삼성동 코엑스 센트럴플라자 광장에서 23일(목) 저녁 진행된 버스킹은 '언프리티랩스타' 이후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한 'To.Mom'과 '슈퍼스타'는 물론, 오늘 공개된 새 싱글 '심상치 않아' 라이브 무대도 최초 공개했다. ▲ 신곡 '심상치않아' 발매 기념 거리공연에 나선 키썸 키썸은 버스킹 내내 자유롭게 무대를 누비며 특유의 '비글거림'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먼저 다가가는 팬서비스가 자연스럽고 아이컨택에 때때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 주최 측은 사진은 허용했으나 영상 촬영은 제한했다. 버스킹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편집본은 추후 공개된다. '심상치 않아'는 미니
[언프리티 랩스타2] 트루디의 언어도단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10월 13일 |
![[언프리티 랩스타2] 트루디의 언어도단](https://img.zoomtrend.com/2015/10/13/e0050100_561c6a3ea6aed.jpg)
싱글 한 편 낸 적 없지만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트루디. 그녀는 1회(9월 11일 방송)에서 "한국에 올드스쿨을 부활시키고 싶어서" 나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때문에 과거 유행했던 스타일에 애정이 강한 사람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5회(10월 9일 방송)에서 길미와 배틀을 치르기 전에 한 인터뷰에서 길미의 랩에 대해 "심심하고 올드하다", "너무 올드하다"라며 촌스럽게 생각함을 강조했다. 황당하다. 올드스쿨을 부활하고 싶다면서 선배의 래핑을 올드하다고 깎아내리다니 앞뒤가 맞지 않는다. 데뷔 7년 된 선배는 구리고 30년 전 음악은 존중한다는 태도는 이해하기 어렵다. 트루디가 윤미래의 래핑 스타일과 판박이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길미의 래핑보다 본인의 래핑이 더
대세는 여성 래퍼다 - 한국 여자 래퍼 계보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5월 6일 |
![대세는 여성 래퍼다 - 한국 여자 래퍼 계보](https://img.zoomtrend.com/2015/05/06/e0050100_554977296ee09.jpg)
대세는 여성 래퍼다. 지난 3월 말 종영한 Mnet의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음악팬들의 레이더는 일제히 여성 래퍼들에게 향했다. 프로그램이 전파를 탈 때마다 참가자들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꿰찼고, 매 경연으로 선보인 노래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일부 출연자가 행한 인신공격과 욕설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마저도 여성 뮤지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통쾌함으로 해석되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전했던 여성 래퍼들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기지개를 켜고 있다. 방송이 여성 래퍼를 향한 많은 이의 관심을 이끈 촉매 역할을 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출연자들을 포함한 많은 뮤지션의 꾸준한 활동이 없었다면 여자 래퍼가 프로그램의 주인공이자 소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