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이래서야 4위 마감이 확실해보이는데...
By 가변적인 나날들 | 2016년 9월 25일 |
페넌트레이스는 어찌저찌 3위로 올라간다한들 LG건 KIA건 와일드카드전 한번 치르고는 살며시 즈려밟고 플레이오프 가실듯. 늘 문제로 지목되어왔던 체력 및 부상 문제가 한꺼번에 밀려온데다가 저번에도 말했지만 승부처를 못잡는게 이 팀 특성이기 때문에 중반부에 두산 삐걱대고 NC 승부조작 터지면서 가져봤던 우승의 꿈은 결국 한 여름밤의 꿈이었던 걸로. 퍼질거면 중반에 퍼져서 기대라도 안하게 만들던가 ㅜㅜ 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가 부응하질 못하니... 어쩐지 올해는! 운수가 좋더니만...
흔한 돈없는구단의 비시즌 알바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1월 28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PL도 하고 돈도 벌고 훈련도 하고 (어깨강화 훈련이라고 합니다)
강정호 FA가 걱정된다
By 모튼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17일 |
강민호 75억. 장원삼 60억. 정근우는 80억(!) .............강정호 FA가 되면 100억 소리 나오는 거 아닐까? .......................그냥 해외 가라. 아니, 해외 가주세요. 부탁입니다. 포스팅으로 가 주세요. ㅠㅠ
넥센, 어쨋든 연패는 끝냈다
By 모튼님의 이글루 | 2013년 6월 23일 |
3회 2사 만루랑 9회 2사 2, 3루 빼고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끝내기 안타가 아닌 끝내기 폭투가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이긴 건 이긴 거다. 박병호 선수는 4회에 귀중한 홈런을 쐈고, 9회에도 안타로 출루해 득점을 했다. 이택근 선수는 9회 2사 1루에서 귀중한 안타를 때려서 박병호 선수를 3루까지 내보냈다. 이성열 선수는 볼 두 개에도 선풍기를 돌리지 않아서 끝내기 폭투가 나오게 했다. 김영민 선수는 거의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6이닝 동안 무실점을 했다. 퀼스를 본 게 얼마만인지. 한현희 선수는 2사 1, 2루 위기를 잘 틀어막았고, 송신영 선수는 1타자긴 해도 잘 잡았고. 손승락 선수는.....좀 아쉽긴 하다. 볼넷으로 그냥 걸어가게 할 수 있었는데. 하지만 이호준 선수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