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 마리모 나츠키토 (まりも夏希灯) - 고요한 밤의 호수를 즐겨보자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9월 24일 |
한 달만에 다시 돌아온 홋카이도 여행기에서는, 배를 타고 아칸 호의 밤공기를 즐기며 마리모(인 것 같은 것)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다시피 블로그가 무공지 휴업에 들어가 있었는데 (금전활동 제외) 여행기 마무리를 앞두고 갑자기 쉬어버린 사유는 뻔하지만 "기타도라 신작" 이 나오는 바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 할 자유시간에 오락실에 가거나 유튜브로 기타 동영상을 보거나 하고 있던 관계로 포스팅할 시간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게임다이스끼..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홋카이도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밥을 먹고 방에 들어와서 잠깐 쉬다가 배를 타러 나갑니다. 저런 류의
[도쿄 겨울 여행 Day4] 요코하마 : 일출 & 요코하마 에어캐빈
By 핳하게 살꺼야 | 2024년 3월 11일 |
일본 여행 일지 - 2013년 2월 23일 (1) 키요미즈데라
By 이보시오, 이보시오. 으사양반! 내가 뭘 잘못 했다고!? | 2013년 3월 7일 |
- 개요 - 쿄토를 방문. - 설명 - 요도바야시역에서 시치죠역으로 이동할때 이층데커 차량이 존재하는 쾌속급행 탑승. 난바역 -> 미도스지선 -> 요도바야시역 -> 케이한 본선 -> 시치죠역 -> 기온시죠역 기온시죠역에서 키요미즈데라까지 열심히 걸어서 올라감.이동할때 마실 음료수는 skal. 키요미즈데라에서 쿄토시내를 바라본 모습. 그 유명한 키요미즈데라의 무대는 당연히 방문이동하는 길에 보이는 수목장지무대 아래에 있는 수원지 키요미즈데라 방문후 긴가쿠지로 이동.
산인지방 여행 - 구 타이샤역(旧大社駅)
By 전기위험 | 2012년 7월 8일 |
산인지방의 주요 관광지 하면 물론 이즈모 타이샤. 하지만 철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이즈모 타이샤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인상깊은 곳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구(舊) 타이샤역. '구'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은 더 이상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곳을, 예전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여 전시하고 있다. 1924년에 지은 옛 양식의 역사가 인상적인 곳이다. 예전에는 이즈모시 역에서 이곳까지 선로가 뻗어 있었고, 이즈모 대사 방문을 위한 직통 열차가 주요 대도시로부터 있었던 영광스러운 과거도 있었으나, 국철 민영화 직후인 1990년에 아마도 채산성이 안 맞았던 모양이었던지 동 구간을 이치바타버스의 노선버스로 대체하고는 폐선하고 말았다. 역사 내부를 파노라마로 찍어보면 이렇게 된다. 가운데에 매표 창구와 관광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