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FA가 걱정된다
By 모튼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17일 |
강민호 75억. 장원삼 60억. 정근우는 80억(!) .............강정호 FA가 되면 100억 소리 나오는 거 아닐까? .......................그냥 해외 가라. 아니, 해외 가주세요. 부탁입니다. 포스팅으로 가 주세요. ㅠㅠ
넥센, 어쨋든 연패는 끝냈다
By 모튼님의 이글루 | 2013년 6월 23일 |
3회 2사 만루랑 9회 2사 2, 3루 빼고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끝내기 안타가 아닌 끝내기 폭투가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이긴 건 이긴 거다. 박병호 선수는 4회에 귀중한 홈런을 쐈고, 9회에도 안타로 출루해 득점을 했다. 이택근 선수는 9회 2사 1루에서 귀중한 안타를 때려서 박병호 선수를 3루까지 내보냈다. 이성열 선수는 볼 두 개에도 선풍기를 돌리지 않아서 끝내기 폭투가 나오게 했다. 김영민 선수는 거의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6이닝 동안 무실점을 했다. 퀼스를 본 게 얼마만인지. 한현희 선수는 2사 1, 2루 위기를 잘 틀어막았고, 송신영 선수는 1타자긴 해도 잘 잡았고. 손승락 선수는.....좀 아쉽긴 하다. 볼넷으로 그냥 걸어가게 할 수 있었는데. 하지만 이호준 선수를 잘
‘이겨도 본전’ 넥센, 부담감 극복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0월 8일 |
![‘이겨도 본전’ 넥센, 부담감 극복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08/b0008277_5615917c96aaa.jpg)
2차전은 없었습니다. 넥센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연장 11회 끝에 SK를 5:4로 물리치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올 시즌은 KBO리그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도입된 첫해입니다. 4위의 홈구장에서 2경기가 모두 치러지며 4위는 1무만 거둬도 되지만 5위는 2전 전승을 거둬야 했습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분명 4위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4위 넥센으로서는 떨떠름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었습니다. 작년만 해도 4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3위와 자웅을 겨뤘기 때문입니다. 4위가 3위에 비해 홈구장에서 1경기를 덜 치르는 점 외에는 크게 불리한 점은 없었습니다. 올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도입은 치열한 5위 싸움으로 인해 KBO리그 정규시즌 막판 흥행
스토브리그의 강자 넥센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12월 6일 |
![스토브리그의 강자 넥센](https://img.zoomtrend.com/2013/12/06/f0073665_52a15061bc4a7.png)
네이버 스포츠 슬롯 하나가 죄다 넥센 연봉기사 ㅋㅋㅋㅋ 올해도 넥센의 연봉계약은 매우 순탄하고 빠르군요. 선수 파는 구단에서 이런 식으로 바뀐 게 아마 2011년 말 정도부터였을 텐데.. 아직 손승락과 박병호 연봉협상은 진행이 안 됐을 텐데 박블로거의 예상으로는 손승락은 2.6억 -> 4억박병호는 2.2억 -> 5억으로 보는 거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강정호가 4.2억이니 박병호도 그 부근으로 맞춰 주면 좋겠다 싶은데.. 이장석이 알아서 잘 하겠죠3년전만해도 이런소리 하면 넥팬한테 사살당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