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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성리학, 그리고 언어의 힘
Nathan Vedal의 Aliens, Neo-Confucians, and the Power of Language을 번역합니다.----------------------------------------------------------------------------------------------------- 외계인, 성리학, 그리고 언어의 힘 ▲루이스 뱅크가 외계인의 기호 문자를 해독하고자 한다. “어라이벌” 中. 출처: Paramount 2016년 흥행작 어라이벌(Arrival, 컨택트)은 독특한 공상과학 영화인데, 주인공이 외계 언어를 해독하는 임무를 맡는 언어학자다. 영화 내용을 너무 많이 흘리지 않으면서 이야기하자면, 언어학자 루이스 뱅크스(에이미 아담스 분)는, 외계 종족의 기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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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와의 조우
스필버그의 1977년 작으로 굉장히 유명한 명작이지요. 저는 토요명화로 처음 봤는데, 지금 다시 봐도 대단한 작품이네요. 물론, 현대의 SF 지식을 갖고 이 영화를 보면 다소 애매할 수도 있는데, 살짝 오컬트 스로운 느낌도 들기 때문. 저는 코스믹 호러도 좋아하다보니 오히려 더 마음에 들었네요. 결말이 많이 아쉬웠지만요. 초반부는 평범한 사람들이 UFO를 목격하는데에서 시작합니다. 간접적으로라도 접촉한 사람들에게는 이상한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요, 같은 음이 머리 속에 울린다거나 이상한 산을 계속 그리거나 조각하는 등, 미친 사람 같은 모습을 보이지요. 주인공은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면서 아내와 아이들에게서 버림을 받고 심.......
![[CV] [Comi] 'トニカクカワイイ'(어쨌든 귀여워) 35권. 가구야가 불로불사가 된다면](https://img.zoomtrend.com/2026/03/28/1774710590-35EAB68CEC9E84EC8B9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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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1) 그동안에도 여기저기서 단편적으로 가구야와 쓰카사와의 관계는 나왔습니다. 이번 권에선 그걸 이야기 시작하자마자 확정적으로 적어줍니다. 외계에서 온 그것의 사명은 별의 지성을 빨아들여 영원을 가져오는 존재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지만 이레귤러(가구야 자살)가 발생해 시스템 전개를 할 수 없고 관리권한도 소멸됐습니다. 간신히 남았던 백업으로부터 신생(新生)이 자동적으로 기동했는데 그 성공은 불투명했고 성공 확률도 극히 낮아 소요시간이 1400년 정도로 추측됐었다는 겁니다.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쓰카사와 나사가 주인공이고 현재는 나사가 쓰카.......

얼마 전 안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의 일입니다. 제 핸드폰으로 한 통의 문자가 옵니다. "저 야생도라지를 좀 가지고 있는데요, 구매 가능하신가요?" 야생 산도라지를 채취해서 가지고 있는데 혹시 구매하지 않겠느냐는 거였죠. 보통 이런 종류의 문자는 가끔씩 받곤하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매입은 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어떤 제품인지를 제가 정확히 알지를 못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 제 이웃님들이시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잘 아실 거예요.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원칙 중 하나니까요.. 하지만 이 날만큼은 그러질 못했습니다. 바로 제 욕심때문이었네요. 사실 저희 어머님께서는 천식과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