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게게의 키타로 대해수(ゲゲゲの鬼太郎 大海獣.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4월 2일 |
1996년에 카츠마타 토모하루 감독이 만든 극장판 게게게의 키타로 다섯 번째 작품. 내용은 어느 여름날 키타로 앞으로 무라 메구미라는 소녀의 요괴 편지가 도착했는데, 메구미의 아버지가 식물학자라 뉴기니의 바루루 섬에 조사를 하러 갔다가 실종됐으니 제발 찾아달라고 부탁을 해서, 키타로가 바루루 섬에 갔다가 정글에서 메구미의 아버지를 비롯한 일본 사람들을 납치해 가두어 놓은 남방 요괴들과 일전을 치르다 아타카마에게 요기를 빼앗겨 붙잡힌 뒤, 일본으로 끌려가던 도중 나막신과 조끼를 빼앗겨 무장해제된 뒤 생명의 물을 억지로 마셔 대해수로 변해 도시를 파괴하고 남방요괴들이 거기에 호응하여 일본을 침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원작은 게게게의 키타로 코믹스에 수록된 ‘대해수’와 ‘요괴군
<TIGER & BUNNY 극장판 -THE BEGINNING-> 감상
By 제목없음 | 2013년 3월 2일 |
1. 원작 TVA의 팬으로서 대실망. 2. 설령 원작을 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황당한 부분이 많다. 영화 자체만 놓고 봐도, 코테츠와 버나비의 능력이 5분 동안 지속된다는 점을 하나도 살리지 못한 두번째 에피소드(원작 2부의 내용)의 편집상태는 절망적인 수준. 이것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뭐가 그리 급한지 영화 내내 빈 공간 없이 이야기가 산만하게 진행된다. 작중 캐릭터가 '순간이동'레벨로 움직인 횟수를 손에 꼽는다면 열 손가락이 모자란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아마 120분 정도의 분량을 90분 정도로 강제로 추리면서 뭔가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영화를 끝까지 앉아서 본다면 분명히 본편에서는 안 나온 장면이 스탭롤에서 나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3. 이번 작은 캐릭터 소개와 더불어, 코테츠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이 국내개봉도 하는군요.
By 【森羅万象】Ver. 3.0 | 2017년 2월 21일 |
소아온 극장판이 국내에서도 개봉이 되네요. 이번에도 역시나 메가박스에서 개봉됩니다. 개봉일은 내일인 23일입니다. 이미 꾸준하게 극장 애니메이션의 국내 개봉이 이루어졌지만, 이렇게 동시개봉이 된 것은 역시 너의 이름은. 의 인기 덕분일 듯 합니다. 과연 이건 얼마나 인기를 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