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투어 ver.2
By 304번지 1층 2호 | 2015년 11월 22일 |
저번에 수원행궁에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젼으로다가 홍상수투어ver.2 다녀옴 수원은 진짜 이 영화 덕에 방문객 많이 늘어난것 같아. 만나서 행궁이나 갈까? 를 시작으로 투어가 급 만들어 졌다. 복내당은 자그마하고 귀여운 면모가 있습니다. 유료관람 폐장 30분 전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음. 바나나우유를 까먹었다고 빼꼼히 나무 셋이 가을을 확실히 해 주고 있슴. 은행잎도 이렇게나 폭신하게 쌓아뒀다. 색 참 곱다. 여긴 공방골목, 먹자골목 들어가는 초입이었던걸로 기억함.
[확산성 밀리언 아서] 할로윈 이벤트가 시작되었네요.
By 손가락을 두 개 세우고 저주라고 읽어 봐 | 2012년 10월 18일 |
네 할로윈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딴건 상관없고 캔디 15000개를 모아서 슈레를 얻어야죠헠헠 그리고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서버장애 보상으로 가챠권을 뿌렸더군요. 그래서 까봤더니 .... 네!? 엉?! ㅇ어엉?!?! ?!?!?!?!?!?!?!?!?!?!?!
그러면 말입니다.
본작은 사회적 약자로 묘사되는 누군가(스포일러이므로 공개안함 다들 알겠지만...)를 범인으로 내세움으로서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은 자신의 분노로 혁명을 일으키려는 프롤레라티아 혁명을 악행,테러리즘으로 간주하려는 지극히 미국 우익적,신자유주의적 시각을 가진 정치 선전물인 거군요. 예. 별게 다 프로파간다가 되는 놀라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