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속편에 해리슨 포드를 출연시키려 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1일 |
전 블레이드 러너에 관해서는 그렇게 정보가 많은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에 그 매력을 점점 더 알아가고 있는 상황이죠. 게다가 얼마 전에야 코멘터리까지 다 듣는 상황이 되었고 말입니다. 솔직히 속편이 나올 구조가 아니라는 생각을 좀 하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속편 정보가 계속 나오고 있었고, 심지어는 리들리 스콧 영감님이 속편 준비를 해보겠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해서 더 난리가 난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속편에 해리슨 포드를 또 출연시키려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재미있는게 공식 출연 제안이며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나온다 만다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일단 햄튼 팬셔라고 블레이드 러너 1편의 초고를 쓴 양반이 새 초고를 썼으
파벨만스 - 동경, 사랑, 성장, 아픔이 한 자리에 모인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22일 |
이 영화가 결국 개봉 리스트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생각 해보면 참 기막힌 일이긴 하죠. 그 스필버그의 , 심지어는 자전적인 이야기인데 정작 개봉을 한참 늦게 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무거운 이야기를 국내에서는 취금 하지 않을 거라는 일종의 선입견이 작용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래서 부척 아쉽게 다가오는 지점이기도 하죠. 분명 이런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적진 않을 것이고, 동시에 스필버그 이름을 달고 나오면 어느 정도는 보장되는 부분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하자면, 저는 이 영화가 이미 어마어마하게 자전적인 영화가 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국내에 출간된 스티븐 스필버그의 전기를 읽은 적이 있
"피노키오" 실사판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2일 |
디즈니의 피노키오가 드디어 공개 일정을 잡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참 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디즈니의 가장 명작인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드니 기대가 되기는 하는데, 동시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역시 같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화 작업의 결과물이 좀 들쭉날쭉한게 마음에 걸리는 지점들이 너무 많긴 해서 말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시면 크루엘라와 말레피센트를 비교 하시면 됩니다. 일단 보고 판단을 해야겠지만서도, 좀 미묘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스필버그 신작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0일 |
스필버그의 신작 이야기를 하면 묘하긴 합니다. 이번에는 자전적인 이야기라고 해서 더 궁금하긴 하더군요. 이번에 캐스팅된 사람은 놀랍게도 데이빗 린치 입니다. 더 웃기는건 맡을 거라고 예상 되는 배역인데, 존 포드라고 하네요. 엄청난(?) 언사로 유명한 상남자 감독이었다고 하는데, 데이빗 린치가 어덯게 연기 할 지 궁금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