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count
By Brother Bluegazer's Forge | 2015년 6월 11일 |
![Goodbye, count](https://img.zoomtrend.com/2015/06/11/e0032724_557994676059c.jpg)
Sir Christopher Frank Carandini Lee, CBE, CStJ 1922. 5. 27 ~ 2015. 6. 7. 먼저 떠난 헬싱 교수의 뒤를 이어, 그의 구적인 백작도 영원한 잠에 빠졌습니다. 이제 스크린에서 그를 볼 수는 없겠지만 드라큘라와 프랑켄슈타인과 셜록 홈즈와 두쿠 백작과 사루만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의 목소리는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REQUIESCAT IN PACE
미사와 미츠하루/코바시 켄타 vs 카와다 토시아키/타우에 아키라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6월 14일 |
1994년 5월 21일 시합. 처음으로 보았던 전일본 사천왕 경기다. 사실 사천왕의 첫인상은 별로였다. 우선 그들의 체형부터가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스모를 보고 자라는 일본인들은 그렇다 쳐도 나는 WWE의 스테로이드빨 근육맨들에 익숙했거든. 미사와는 재수학원의 모 선생님을 연상시키는 얼굴에, 내가 다니던 헬스장에 자주 오던 모 아저씨를 빼닮은 코바시, 카와다는 그냥 동네에 출몰하는 깍두기 아저씨 A 같고 키와 덩치에 비해 팔이 무척 가는 편인 타우에로 절정을 이루었다. 외모부터 투혼 삼총사와 비교되었다. (스톤콜드에게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의 무토 케이지. 의상 센스로는 내가 아는 프로레슬러 중에서 부동의 1위인 초노 마사히로. 나름 잘생긴 얼굴에 머리띠 푸는 동작까지 초절간지인 하시모토
DJMax 리스펙트 : 999999콤보 달성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9년 6월 25일 |
휴... 포터블 때 못해본 한을 지금 풀 줄이야...어? 일판표지가 훨씬 더 이쁜데?? 초창기에 구매를 했는데, 이렇게 DLC가 쏟아져 나올줄 알았으면 존버에 존버하는 거였는데ㅠㅠㅠ 가장 최근에 나온 테크니카3 팩 말고는 추가곡 팩은 전부 구매 하다 느낀 점이 디맥1,2 곡이 참 올드하게 들리는게 사람 마음이라는게 신기하다는 점 안 그런 곡도 있기는 한데, 최근 작품 곡들이 더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참 다른 트로피는 별로 안땡겼는데, 왠지 999999콤보는 꼭 하고 싶어서 꽤 오랫동안 시간을 투자... 실력이 있다면 크게 노력을 안해도 되겠지만, 하드넘어가면 미스가 슬슬나오는 똥손이라... 플래를 따보고는 싶은데ㅠㅠㅠㅠㅠ 머리와 손이 따로 놀아나는 판에 일단은 요기까지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