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렬, 이요한 IN 유지노 (김성환) OUT?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3년 1월 27일 |
뜬금포 오피셜 콤보. 언뜻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박진포를 부동의 라이트백으로 둔 상태로 레프트백은 새로이 변화를 주어야겠다고 판단, 변성환/남궁웅을 방출하고 김수범으로 대체하려고 했으나 협상 과정 막판에 불발, 다른 카드로 유지노를 영입했으나 또 뭔 훈련장에서의 트러블로 급히 이요한과 트레이드, 그런데 이요한은 센터백 자원이고 그렇담 윙으로 올려쓰려 쓰려던 홍철을 왼쪽 풀백으로 내려쓸 수밖에 없구만그러면왼쪽윙을영입해야징이승렬콜그런데이분몸값이안쌀텐데그러니까매직핸드를끼워서트레이드ㅇㅋ? .....헉헉. 이런 느낌으로 겁나 빨리 돌아가고 있는 우리 팀이다... 근데 인간적으로 성환이는 좀 잡아줘라... ㅠ_ㅜ
낭만귀뚜라미의 26회차 프로토 통계분석표_2016.03.28.Ver.001
By 낭만귀뚜라미의 토토 프로토 분석방송 | 2016년 3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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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화난다...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2년 5월 30일 |
근데 진짜 화나는 건 오늘의 경기가 아니다. 텐진전, 경남전, 대구전 등등 진작부터 관리를 했어야 하는 경기들이지. 성환이 성준이 미들 측면 공격 할 것 없이 후반엔 모두 발이 땅에 붙어있었다. 볼 커트하고도 쫓아가지 못해 다시 뺐기고, 자기 홈구장에서 턴하다가 다리가 풀려 넘어지고, 분요 애들은 그냥 한두걸음 빨리 움직여서 가볍게 채가고, 이런 장면 몇 십 번을 본 건지 모르겠다. 경기가 많아서 피곤했다? 맞다. 근데 그건 누구나 아는 건데. 없던 경기가 중간에 생겨난 건 아니잖나? 마지막 경기니까 정신력에 기대한다... 사실 지난 주에 이 말 들었을 때부터 너무 불안했었다. 아니, 왜 체력과 정신력을 함께 준비하지 않지? 그 쪽이 수십 수백배 확률이 높을 텐데. 암튼 너무너무
한국, 장재원 골 브라질전 대박 승리(U-17 월드컵)
By 로그북스 | 2015년 10월 18일 |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FIFA가 주관하는 17세 이하 월드컵 본선 조별예선 B조 첫 경기에서 장재원(울산 현대고)의 결승골로 브라질에게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 마디로 대박 승리죠.왜냐하면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우리 한국이 브라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은(친선대회, 평가전 제외) 어느 연령대 대표팀을 막론하고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풀타임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므로 확인해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 한국 U-17 대표팀은 브라질을 상대로 결코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선전을 펼쳤습니다.오히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것은 브라질 선수들이었으며, 급기야 브라질의 지오반니는 격한 반칙으로 퇴장까지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