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귀뚜라미의 26회차 프로토 통계분석표_2016.03.28.Ver.001
By 낭만귀뚜라미의 토토 프로토 분석방송 | 2016년 3월 28일 |
낭만귀뚜라미의 26회차 프로토 통계분석표_2016.03.28.Ver.001
너무너무 화난다...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2년 5월 30일 |
근데 진짜 화나는 건 오늘의 경기가 아니다. 텐진전, 경남전, 대구전 등등 진작부터 관리를 했어야 하는 경기들이지. 성환이 성준이 미들 측면 공격 할 것 없이 후반엔 모두 발이 땅에 붙어있었다. 볼 커트하고도 쫓아가지 못해 다시 뺐기고, 자기 홈구장에서 턴하다가 다리가 풀려 넘어지고, 분요 애들은 그냥 한두걸음 빨리 움직여서 가볍게 채가고, 이런 장면 몇 십 번을 본 건지 모르겠다. 경기가 많아서 피곤했다? 맞다. 근데 그건 누구나 아는 건데. 없던 경기가 중간에 생겨난 건 아니잖나? 마지막 경기니까 정신력에 기대한다... 사실 지난 주에 이 말 들었을 때부터 너무 불안했었다. 아니, 왜 체력과 정신력을 함께 준비하지 않지? 그 쪽이 수십 수백배 확률이 높을 텐데. 암튼 너무너무
그러고 보니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8월 23일 |
슬리핑 원이었다 쌀딩크가 된 박항서 감독의 K리그 시절 일화가 생각난다. 다른 감독이 그렇게 되면 화제가 되지만 박항서 감독은 당시 상주 상무 감독이고 인기도 썩 많은 편이 아니라 다들 웃거나 내지는 화를 냈었지. 그만좀 하라는 반응이었던가.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휴대폰을 던져서 깨부쉈다. 그리고 대강 이런 느낌의 말을 하는게 중계에 나왔음.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네 눈에는 피눈물 나는 거야' 대강 이런 느낌. 그러고 10경기인가 정지 먹으심. 그리고 지금 잘나가고 계심. 그리고 월드컵에서 높은 곳까지 올라간 크로아티아의 다리치 혹은 달리치라 불리는 그 감독도, 경기중에 상대팀 코치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퇴장당함. 심지어 더 때리려고 해서 다들 몰려들어서 떼어놓
[야구] 현재까지의 롯데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5년 4월 11일 |
오랫만에 쓰는 극히 개인적인 평. 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전임 김시진 감독의 잘못은 공격이고 투수진이고 수비진이고 이른바 '기준' 을 못잡았다는 것에 있다.워낙 변수가 많은 야구이기에 '계획'이 빗나가는 것은 흔히 잇는 일이다.시즌 전에 세운 계획이 빗나가면 프로인 이상 당연히 B플랜 가동 해야 하는게 맞고 이런 저런 테스트도 해봐야 하는 것이 맞다.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준'이 잡혀 있는 상황에서의 변경이다.라면집 주방장이 라면 못끓인다고 느닷없이 일식집 주방장 데려와서 라면 끓이면 어떻게 될것인가? 전임 감독은 왜그런지 모르겟지지만 사실 다알지만 이 기준 잡기에 실패 했다. 계획은 잡았다고 끝이 아니라 말그대로 대비 하는게 계획인 것이다. 본인은 준비가 되었다고 '느끼게 하는게' 플렌 B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