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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가을, 경주 불국사
어쩌다 부산 갈 일이 있어 갑자기 부산에 내려갔다가, 올라오면서 불국사에 잠깐 들러 보았다. 그러고보니 불국사는 세 번째네... 당연히 어릴 때나,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불국사는 바뀔 게 없는데, 깊어가는 가을에 보는 불국사는 또 다른 느낌이다. 그리고 이렇게 사람 많을 때 방문해본 것도 처음이다. 어느샌가 입장료가 천원 올라 5천원이 되어 있었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건 알겠지만 4천원과 5천원의 심리적 차이가...석굴암과 같이 갔다오면 이제 인당 만원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이 입장료가 어느 정도 진입 장벽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만일 무료개방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겠지. 일주문에서 들어가는 길도 가을 느낌 물씬이다. 혹시 다음에 온다면 사람 없는 아침에 한 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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