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5화 후기: '니 소원들어줄게 잘들어' 타이미 vs 졸리븨
Unpretty Rapstar Ep5 5화의 첫번째 미션. 레전드 송을 재해석하라. 메타팀 디오팀으로 나누어서 공연해서 5번트랙을 차지하는자 뽑기. 역시 관객을 흥분시키는데는 가리온의 영순위가 ㄷㄷㄷ최고+_+ [Unpretty Rapstar / FanCam] Jessi X Kisum X Tymee X Yuk JiDam X SanE #5Track Team mission Full ver. 그리고 중간에 메타의 돌발제안. 타이미와 졸리븨의 디스전의 매듭을 요구ㅋㅋㅋ 딥빡 타이미와 졸리븨 1:1랩배틀 서로 인신공격하는건 맞긴맞지만서도 타이미가 유난히 쌍시옷을 찰지게 잘하긴 하는듯 이미 트위터에서는 타이미가 아니라 태이미로 불러야하는거 아니냐는ㅋㅋㅋㅋㅋ살벌...ㄷㄷ;;;
2012년 마지막 여행
By que dios nos coja confesados | 2013년 1월 1일 |
남부 폭설. 눈이 엄청 와서 하루종일 빈둥빈둥 먹고 마시고 눈사람도 만들고 낮잠도 자고 읽고 읽고 읽었다. 진정한 여행이었다. "그러나 공부는 어떤 교리를 배우는 공부가 아니라 자기의 삶의 모양과 일관성을 찾아가는 일이다." 라던가, 공자 -- "부가 만약 추구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비록 채찍을 드는 천한 일이라도 나는 하겠다. 그러나 추구해서 얻을 수 없는 것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 라던가, 자신을 보다 잘 돌보기 위한 방법 -- "두 사람의 대화는 어떤 경우에나 언어의 구성적 질서 속으로 편입되게 마련이다. 이 질서 - 사람의 모든 질서화 작업의 바탕을 이루는 언어의 질서가 가장 분명하게 작용하는 것은 글쓰기에서다. 글에서 말하는 것은 자신의 이야기이지만, 그러면서 그것은
혼자 부산여행 도움!!!
=_= 매일 회사에만 찌들어서 살 순 없어서 무작정 금요일에 휴가를 내고 1박2일 내지는 2박 3일 코스로 부산으로 떠나기로 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좋았겠지만 당연히 시간이 안맞아서.. 혼자 놀게 됐는데요. 1박을 하려니까 여자 혼자라.. 뭔가 엄두도 안나고... 막상 부산에 가서 뭘할까 생각했더니.. 머리가 멍하네요. 일단 태종대랑 광안리는 가볼 생각이고요. 돼지국밥이나 밀면 외에 다른 걸 먹고 싶은 맘이 모락모락 피어나네요.. 가볼 만한 곳이나 음식 추천 부탁드려요... 숙소는 부산역 근처 도요코인에 가던가.. 정 못정하면 찜질방이라도 갈 생각인데.. 그래도 편히 쉬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잡고 싶어요.. 괜찮은 곳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ㅁ; 지금 저의 상대 = 말년휴가 나가는 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