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현재까지의 롯데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5년 4월 11일 |
![[야구] 현재까지의 롯데](https://img.zoomtrend.com/2015/04/11/c0077062_5528c64f4734c.jpg)
오랫만에 쓰는 극히 개인적인 평. 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전임 김시진 감독의 잘못은 공격이고 투수진이고 수비진이고 이른바 '기준' 을 못잡았다는 것에 있다.워낙 변수가 많은 야구이기에 '계획'이 빗나가는 것은 흔히 잇는 일이다.시즌 전에 세운 계획이 빗나가면 프로인 이상 당연히 B플랜 가동 해야 하는게 맞고 이런 저런 테스트도 해봐야 하는 것이 맞다.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준'이 잡혀 있는 상황에서의 변경이다.라면집 주방장이 라면 못끓인다고 느닷없이 일식집 주방장 데려와서 라면 끓이면 어떻게 될것인가? 전임 감독은 왜그런지 모르겟지지만 사실 다알지만 이 기준 잡기에 실패 했다. 계획은 잡았다고 끝이 아니라 말그대로 대비 하는게 계획인 것이다. 본인은 준비가 되었다고 '느끼게 하는게' 플렌 B를 위한
땅볼이 삼진보다 효율적인 투구일까?
By MLB Nerd | 2014년 5월 21일 |
![땅볼이 삼진보다 효율적인 투구일까?](https://img.zoomtrend.com/2014/05/21/a0346548_537bfe819db43.jpg)
MLB의 대표적인 삼진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 출처: WikiMedia 흔히 "삼진은 타구가 인플레이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좋지만, 땅볼을 유도할 때보다 투구수가 많이 소모된다. 그렇기 때문에 삼진을 노리면 이닝을 많이 먹지 못하고, 따라서 땅볼이 삼진보다 효율적인 투구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삼진을 잡으려면 공이 최소 3개가 필요한데 범타 유도는 짧으면 공 한개로도 해결된다는 이야기다. MLB에서 뛰는 현역 선수들도 시즌을 준비하며 억지로 삼진을 유도하기보다 땅볼을 유도해 효율성을 늘리겠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말 땅볼을 유도하는 것이 삼진을 유도할 때보다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데 유리하다고 할 수 있을까? 그라운드볼 비율이 집계되기 시작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12년간 규정
[KBO]최다안타의 역사는 개편되고 있다.
By 개인적 공간 | 2017년 12월 20일 |
![[KBO]최다안타의 역사는 개편되고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7/12/20/c0224623_5a3ab88c11c3c.png)
2015년 KBO는 1군 리그에 10번째 구단인 KT 위즈가 합류하게 되면서 시즌별 팀당 경기수가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으며, 10구단 144경기 체제가 적용 된 이후 3번째 시즌이 종료 된 시점인 지금 KBO에서는 늘어난 정규시즌 경기수와 뛰어난 교타자들의 활약으로 최다 안타 역사에 개편의 바람이 불고있다. LG 트윈스의 박용택(38세),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29세), 넥센 히어로즈의 이정후(19세)가 그 개편의 바람을 이끄는 주인공 들이다. 먼저 LG 트윈스의 레전드 박용택 선수는 이번시즌 38세의 나이로 175안타를 기록하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38세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었던 장성호[2100안타]와 39세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었던 양준혁[2202안타]를 뛰어넘는 2225안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