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밀러 감독이 신작을 준비중 이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13일 |
개인적으로 조지 밀러를 기억하게 된 영화는 사실 꼬마돼지 베이브 입니다. 어렸을 때 보고 나서 지금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죠. 당시에 관련해서 정말 다양한 돼지 나오는 영화들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그래서 속편이 좀 아쉽게 다가오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후 해피 피트 라는 영화도 만들었다고 하여 사실 좀 놀랐습니다. 역시나 2편은 정말 별로였지만 1편은 그래도 재미있게 볼만한 작품이었거든요. 아무튼간에, 이번에 나오는 작품은 "Three Thousand Years of Longing"라는 작품입니다. 러브 스토리 영화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별로 걱정은 안 됩니다. 아동 작품 외에도 꽤 강렬한 물건들이 많거든요. 예를 들면 매드 맥스 시리즈 같은거
"본드 25"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8일 |
이 글을 쓸 당시, 영화는 잠시 촬영이 중단 된 상태였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발목 부상을 당한 상태였거든요. 참고로 사진이 나온 때는 그 부상이 있기 전이라고 합니다.
"우먼 인 골드"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13일 |
!["우먼 인 골드"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13/d0014374_59ccf2da495ed.jpg)
이 타이틀도 갑작스럽게 나오는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사고 싶기는 하더군요. 디자인은 꼬 괜찮네요.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Commentary with Director Simon Curtis & Producer David M. Thompson - THE MAKING OF WOMAN IN GOLD (23분 41초) - NEUE GALERIE NEW YORK PRESS CONFERENCE (10분 36초) - STEALING KLIMT DOCUMENTARY TRAILER (2분 36초) 한정판이니 참 미묘하긴 하네요. 돈도 ㅇ벗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오래간만에 가슴이 잔잔해지는 영화를 봤다.
By 환유희幻遊戱 : 환상을 즐기다 | 2013년 11월 21일 |
![오래간만에 가슴이 잔잔해지는 영화를 봤다.](https://img.zoomtrend.com/2013/11/21/f0325426_528cce8aaad79.jpg)
개봉할 당시에는 딱히 관심이 없었을 때였나 모르겠는데 아무튼 안보고 그냥 지나쳤다가 우연찮게 얼마 전에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초월한 두남녀의 사랑이라는 소재 자체가 2000년에 개봉한 영화 동감을 떠올라서 약간의 기대감도 있었구요. 오해와 고난은 있었지만 결국은 두사람은 이어지고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라는 결말은 좋았지만… 글쎄요, 전 극중에서 샤오위보다 청의를 더 좋게 봐서 샤오위가 상륜의 시간대에 나타나지 않았던 5개월동안 상륜이 샤오위에 대한 마음을 끝내 포기하고 청의와 사귀게 되고 중년의 샤오위가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다라는 전개도 어땠을까 싶기도 했습니다ㅎㅎ 솔직히 대놓고 눈에서 러브러브광선을 쏘는 처자가 안 사랑스러울 수가 없지 않습니까ㅠ 특히나 소원하는 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