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스 무하전 - 이즈부치 유타카 사인회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12월 3일 |
토요일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대로 이즈부치 유타카 씨의 사인회에 다녀왔습니다. 이 사인회는 12월 3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층에서 전시되는 알폰스 무하전의 부대 행사로, 알폰스 무하의 작품들에서 영감을 얻어 이런저런 인물 디자인에 반영하게 된 이즈부치 유타카 씨의 특별 강연 + 사인회 코스로 이루어진 행사였습니다. 체코에서 태어 난 알폰스 무하 씨의 작품은 알게모르게 여기저기서 봐오긴 했는데, 그게 이 양반의 작품이었구나- 하는 식으로 알게 된 것도 꽤 많았네요. 미술에는 관심이 좀 적어서.^^; 사실 전 이즈부치 씨의 특강도 들어보고 싶었는데, 이게 오전에 잡혀 있었던 관계로 이래저래 서울까지의 이동 시간이 좀 드는 현 시점에선 좌절. 별 수 없이 점심 먹고 2
황수미 & 헬무트 도이치 듀오 콘서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2일 |
[멕시코] 2016년도 마지막 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17일 |
2016. 12. 31, 토 / Ciudad de Mexico 2016년도의 마지막 밤을 멕시코에서 보내고 있다.도미니카공화국에 있었다면 아마도 집에서 조용히 보냈을 건데워낙 작은 도시에 사니까?이곳 멕시코시티는 마지막 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밖으로 나왔다.예술의 전당 근처 풍경.마지막 밤을 이곳에서 보내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쏘깔로(Zocalo) 광장 근처 풍경.여기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난다.다시 예술의 전당으로 와서..그냥 걸으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만족스러운 2016년도의 마지막 밤이다.
국립발레단 '안나 카레니나'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