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맨 크라이베이비 감상(스포 경미함)
By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 2018년 1월 11일 |
데빌맨 빠돌이이긴 한데 그 이야기 구조 자체는 이제 사실 원작자뿐만 아니라 오마주와 패러디를 통해서도 쉴새없이 재탕된 것이라 약간 식상한 감은 있다. 다행히 크라이베이비는 꽤나 괜찮은 작품이어서, "원작을 본 사람들을 노린" 연출과 노림수가 적지 않게 나온다. 꽤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 이야기 구조에서 크게 변한 점은 다음과 같음. 마키무라 미키의 비중이 크게 올라가고, 대신 상대적으로 시렌느와 카임, 미코(발사녀)의 비중은 크게 줄어들었음. 미코라는 캐릭터는 이름만 같은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전환되었는데, 발사녀 미코도 작중에는 존재하므로 아예 별개의 인물임. 로쿠 일당은 스토리상 비슷한 역할을 맡을 와무 크루로 대체됨. 그리고 이들의 결말도 비슷하지만 질적으로 판이하게
권해효가 종북성향 카페의 특별회원이라니 ㅋㅋㅋㅋ
By 평범한 넷좌익골방입nida. | 2013년 5월 6일 |
예전에 한총련 집회참가햇던것에서 저번에 북한이랑 접선햇다가 국가보안법으로 끌려간 모씨 실드치는것부터 정상은 아니다 싶엇지만ㅋㅋㅋ 북한찬양질글이 널려잇는 종북성향이 강한 다음의 민바사 카페의 특별회원이라니 ㅋㅋㅋㅋ지전
양곤, 미얀마 2018.2.14~18 (1)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8년 3월 16일 |
이글루스 문제인지 내 문제인지, 포스팅하기가 쉽지 않다. 여행 첫 날, 아침 일찍 공항에. 항상 공항에 도착하면 구석으로가서 담배를 핀다. 흡연구역에서 쳐다보는 풍경. 설 연휴 기간이라 공항에 사람이 많다.날씨는 좋고.마중을 나와 주신 행님 덕분에 편하게 공항에서 빠져나와 점심을 먹고, 담소를 나누다 호텔에 도착함. 남들처럼 호텔방 한 번 찍어 봄. 숙소는 롯데호텔. 작년 하반기부터 영업을 했다고 하는 것 같음. 통상 비즈니스 가격은 130불 정도 한다고 함. 방에서 내려다 본 인야호수저녁 약속 시간까지 수영장에서 물놀이. 늦은 오후이지만 햇살이 제법 따갑다. 수영장은 한적해서 좋았다. 물론 그 다음 날, 그 다음 날에는 한국 아주머니들과 그 아이들이 적지 않게 몰려오는 시간이
프로레슬링 직관 P-Techプレゼンツ『CATCH THE WAVE 2018~開幕戦~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8년 3월 16일 |
3월 11일 / 코라쿠엔 홀 하네다 공항에 10시 도착, 시합은 12시 시작이라는 타이트한 스케줄에 도전. 짐을 끌고 전철을 2회 환승하여 코라쿠엔 홀에 도착하니 약 30분 정도 시간이 남았다. 다행히 비행기가 좀 일찍 도착했고, 짐을 체크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유가 생긴 듯. 짐은 코인락커에 넣어놓고, 당일권을 사서 입장. 1년에 1번의 기회이니 S-SRS석으로. 예매를 못했으니 500엔 추가.. 일단 오늘 포스팅은 움짤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하마다 아야꼬짱의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