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에서 만난 ROTC 후배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9월 18일 |
2010. 10. 31 / Sea Cliff & Upanga, Dar es Salaam학연, 지연, 혈연,,,어떻게든 비슷한 것을 찾는다.학군 43기, 45기 후배들을 만났다.다들 지방에 근무하는 단원들이라이렇게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데 처음으로 모였다.모처럼 군대 이야기도 하고 재밌었네. 우팡가에 있는 돈 보스코 학교에서 필리핀인들과 농구를 한다.요즘들어서 매주말마다 다른 나라 사람들과 농구를 한다.야외라 덥기는 하지만간혹 나무가 만들어 주는 그늘은 상쾌하다.저때까지만 하더라도 필리핀의 국기가 농구라는 것을 몰랐는데요즘와서 보니 필리핀 농구 열기는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다.마치 우리의 90년대.마지막 승부와, 덩크슛, 연고전이 유행하던 시기
[탄자니아] 모시(Moshi)를 떠나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8월 22일 |
2011. 08. 18 / Moshi 킬리만자로 산이 워낙 높아서모시 시내에서 날씨가 좋으면 산을 볼 수가 있는데여행하는 동안은 날씨가 흐려서그 멋진 광경을 보지 못했네.모시 버스 터미널과 그 주변.여느 버스 터미널과 마찬가지로 늘 붐비고 분주하다.히모 검문소(Himo Weighbridge).검문소 지나는 것이 쉽지 않다.차량이 너무 많아서 30분 넘게 기다려야 한다.그 동안 주변의 상인들이 버스로 물건을 팔러 온다. 아이러니하게도...버스가 멈추면 승객은 지치지만외부에 있는 사람들은 물건을 팔 절호의 기회가 된다.
2011 탄자니아 코이카 현지평가회의 3일차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2월 5일 |
2011. 04. 06 / Blue Pearl Hotel, Ubungo, Dar es Salaam 현지평가회의 마지막날이다.단원들과 함께 아침 식사.잔지바르와 송게아에서 근무하는 단원들.이번 회의에 참여한 단원들과 함께 단체 사진.정말 많다.회의 참석한 단원이 이 정도이니 참석하지 않은 단원까지 포함하면 엄청나다. 한때는 많을 때 100여명이 있었으니.지금은 많이 줄었다고 하던데.. ㅊㅊㅊㅊ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