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강소대 완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By 떠든 사람 : 사이키 | 2017년 8월 1일 |
정말 체강소대가 되려면 일단 올 만렙에 서약해서 호감도 150 찍고 전용장비 있는 얘들은 모두 파밍하고 다른 장비들은 풀옵 풀강화를 해줘야하지만 뭐 일단은 전원 5링 달아주는 데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로쨩 레벨링에 코어수급 한다고 전투를 너무 몰아서 한 탓에 자원이 부족. 특히 탄약(+식량)... 내일부터는 전투는 일퀘만 하고, 1군이고 나발이고 전원 원정조를 짜서 군수지원이다! 목표는 탄식 4만 이상, 부품 2만5천 이상. 인력이야 다른 자원 모으다보면 알아서 딸려오니까 패스 이제 코어 생기면 먼저 권총들 좀 키우고, 그 다음에 톰슨 5링, 그 다음에 79식 5링......... 코어
[소녀전선] 간만의 소전 근황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19년 3월 17일 |
3월 14일 부터 시작된 화이트데이 스킨. 사실 지금까지 스킨은 그냥그냥 상황에 맞춰서 모아온 구매토큰으로 적당히 돌려보고 나와주면 고맙고, 안나오면 어쩔 수 없는 그런 것이었는데...이번에 공개된 T-5000 로사의 스킨이 너무 취향을 저격해버렸다. 다른 건 별 생각 없었는데 이건 보는 순간 반드시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감. 다행히 교환권 100개 짜리라 무난하게 뽑혀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모여있던 토큰 400개와 소과금을 통해 600개 토큰, 총합 1,000개 토큰으로 질렀음.그런데 안나옴.이런 현실이...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인가...1,000개 토큰으로 의도하지도 않은 참피와 PKP 스킨이 떠버렸다. PKP의 경우는 스킨을 기대하고 뽑은 적은 한번도 없는데, 이번에도 떠버려서 지금까지
소녀전선
By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2017년 9월 15일 |
내가 작년부터 일본에 와서 과금을 꾸준히 하며 했던 게임은 총 3가지다. 하나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하나는 섀도우버스.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소녀전선이다. 파워프로의 미친것같은 과금유도에 질려서 섀버를 시작했지만 이쪽도 만만찮게 미친것같은 밸런스때문에 정신을 비우고 소녀전선을 시작했다. 나름 좋았다. 아앙 치유된다~ 이런 대사를 하며 거지런을 돌았다. 한달정도 하였다. 과금은 어디보자. 한국돈으로 35만정도 했던 것 같다. [재밌'었다'.] [하'였다'.] 그래 과거형이다. 1제대 육성이 거의 끝날 즈음 나는 묵직한 현자타임을 느꼈다. 뭐야 끝이야? 아니 대체 이걸 왜 하고 앉았나 싶었다. 플레이타임이 한달에 접어들 무렵 어느 순간 나는 게임인생 처음으로 환불요청을 했고 (난 한국에서 밀리언아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