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금용 일섭 - 근대 부처를 만들다'
By 과천애문화 | 2018년 5월 31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인생사자성어 서해맹산 誓海盟山 바다에 맹세하고 산에 다짐하니
By 과천애문화 | 2018년 5월 19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교주고슬(膠柱鼓瑟)
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4일 |
[신이수 특별전] 가슴이 아린 영화연작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4월 1일 |
![[신이수 특별전] 가슴이 아린 영화연작](https://img.zoomtrend.com/2013/04/01/c0014543_5158fc604668a.jpg)
인디포럼 월례비행 3월차, 신이수 특별전을 보고 왔습니다. 특별전이라 중진이려나 싶었는데 30대 초반 젊은 분이시더군요. 독립영화하면 개인적인 느낌이 굉장히 강한데 3연속 시대순으로 작품을 봤더니 꽤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마지막 대담에서 김곡감독님처럼 어설픈(?) 풋풋한 느낌이 좋네요. 단편이기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장편 준비도 하신다고 하셨고) 남성형 드라마를 만드시는 재능이 좋으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안그래도 요즘 건축학개론같은 종류가 주목받기도 하고 독립영화라고 꼭 '쎈'느낌의 영화만 만드는 것도 아쉬웠거든요. 이런 감성쪽은 보통 여성감독분들이 많이 만드셨는데 역시 같은 감성쪽이라도 남성감독은 포커스가 조금 다르니까~ ㅎㅎ 첫번째 영화는 신이수 감독의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