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인피니티 워페어가 2를 내놓으면 말이죠.
지구연합 정부가 콜로니들을 정의와 평화의 이름 하에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억압하는 가운데 몇몇 콜로니들이 몇명의 특수부대원을 운석으로 위장한 드랍십으로 지구에 침투시켜 지구연합의 군 사조직의 군사시설들을 파괴하는 가운데 군 사조직이 혼란을 교묘히 이용해 쿠데타를 일으켜 지구의 실권을 잡자 이에도 맞선다는 스토리로 가면 어떨까요? 주인공은 임무 실패하면 자폭하고 적 측에 이전에 지구연합에 조국을 잃은 한 망국의 왕자가 끼어 있고 사조직 우두머리는 그의 정체를 알면서도 중용한다는 설정이 있는 겁니다. 응? 임무 완료? 자폭?(펑!)
달링 인더 프랑키스 15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2일 |
좀 서두르지 않았으면 더 나았을 텐데... 템포가 빠르다 보니 감정이 고조되는 속도를 못 따라잡겠어. 특히 이치고의 개심이 좀 이해하기가 어렵던데 이런 점에서는 트리거의 전작인 킬라킬 쪽 이 보다 사람을 개심시킨다는 점의 속도에서는 적당했었다. 류코 세뇌 푸는 장면이 바로 그것인데 마코와 센게츠가 좀 해괴하게 웃기긴 했지만 세뇌 푸는 장면으로서는 설득력이 있었다. 이건 물론 그것과는 경우가 다르지만 어쨌든 사람이 타인을 다르게 보는 계기 정도 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규룡은 인간과 유관한 게 이미 확실시됨. 혹시 그 “불합격”하고 사라진 아이들과 뭔가 관련 된 건 아니겠지? 그런데 그렇게 생각할 경우 프랑크스 파일럿 양성시설은 규룡 코어 양성시설과 동일하다고 봐야 할 텐데 왜 규룡 코어를 적인 규룡들에
이것이 하산 사바흐가 창안한 성화령 신공의 극의인가?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30일 |
재생 FGO Unity NP 9 : Hassan's Creed ハッサンの信条유튜브에서 페그오 보구합체 별의별 걸 다 만드는데 이건 그야말로 어새신 뽕의 극치.... (실은 산할아버지 프렌드로 데려오면 불문율로 나머지는 하산들로 뽑는다!) 산할아버지를 뽑아야 했었는데.... (백모, 주완, 정밀은 다 있는데....)
듣자하니 이사람 또 욕먹는다죠?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3일 |
![듣자하니 이사람 또 욕먹는다죠?](https://img.zoomtrend.com/2018/04/23/c0037154_5addb95ada314.jpg)
드디어 정신병자 초인 히이로 유이님이 이사람을 욕한답니다. (덤으로 역시 정신나간 애인분 도 같이 엠브리오 욕해서 정신데미지를 준답니다.) 오죽하면 이분도 자신이 엠브리오처럼 되기 싫다 하시겠습니까? (그럼 말하는 옷이 되겠다는 것입니까?) 역시나 이분도 같이 엠브리오 욕하신답니다. 그렇쟎아도 여리고 여린데다 착한 동생이 공 주인데 공주덕후 변태를 보자 그 심정이 오 죽했을까요?(나나리 이쪽 보면 안돼! 오라버 니, 전 뵈는 게 없습니다.) 역시 우리는 엠브리오처럼 살면 안되겠습니다. ps.좀 다르지만 아르제날의 크리스가 드디어 “전설의 전사”에 합류했고 곧 힐다가 합류할 예정.... 살리아의 미소녀 성기사가 더 디테일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