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연 로벤을 아시나요?
By 슬's | 2012년 4월 18일 |
--------------------------------------------------------------------------------------------------------------------- 인터넷에서 펌ㅋㅋㅋㅋㅋ 최초로 만든 사람이 누군진 몰라도 축구 관심없는 사람은 깜빡 속을듯 ㅠㅠ 로벤의 현실 호날두보다 고작 1살 더 많고 81년생인 박지성보단 3살이나 더 어림 ㅠㅠㅠㅠ
'EPL 6위' 첼시는 어떻게 유럽 챔피언이 되었나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5월 20일 |
올시즌 유럽 최강팀 칭호는 바이에른 뮌헨도, 바르셀로나도 아닌 첼시에게 돌아갔다. 이 같은 결과를 예상한 이가 얼마나 될까? 그것도 적지의 심장부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말이다. 첼시는 매 토너먼트가 고비였다. 나폴리와의 16강, 바르셀로나와의 4강전이 특히 그랬다. 리그에서도 부진했기에 나폴리에게 일격을 당해 떨어졌어도 스토리 전개상 이상할 것은 없었다. 4강 진출팀 중 우승확률도 가장 낮았다. 대다수 전문가와 팬들이 바르셀로나의 결승행을 점쳤고, 만약 첼시가 올라간들 반대편 시드인 레알 마드리드나 뮌헨의 승자 중 한 팀이 우승할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난공불락이라 여겨졌던 바르셀로나와 세계 최고 날개를 보유한 뮌헨을 꺾고 클럽 역사상 첫 빅이어를 들어올린 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디
바이언의 질식축구, 메시를 지워버리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4월 24일 |
바이에른 뮌헨은 강했다. 형언할 수 없을 정도였다. 공수에서 완벽했다. 로베리 조합은 세계 최강 날개임을 과시했다. 토마스 뮐러는 월드컵 득점왕 다운 실력을 뽐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최악이었다. 메시는 보이지 않았다. 이니에스타, 샤비도 마찬가지였다. 바르샤는 네 골을 헌납하며 자멸했다. 바르샤의 네 골차 패배는 리그에서 4년(200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3-4 패), 챔스에서는 8년(2005년 첼시전 2-4패)만에 일어난 일이다. 뮌헨의 프레싱은 완벽했다 뮌헨의 전반전이 더 빠르고 견고했다. 뮌헨은 올시즌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분데스리가 최다 무실점 경기 기록(19경기)을 수립한 점이 그 반증. 뮌헨은 바르샤를 상대하는 대다수 팀과는 다른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