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옌로벤

얼마 전, 바이에른 뮌헨과 연장 계약을 맺은 한 아르옌 로벤이 중국 진출에 대해 쓴소리를 날렸습니다. 로벤은 재계약 전, 중국 구단의 거액의 입단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하기도 했는데요. 로벤은 네덜란드 방송 라디오 538을 통해서 중국 진출은 커리어가 끝났음을 인정하는 셈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뒤이어 나이대가 27, 28세인 선수들이 중국으로 가는 것은 이해할 수 없으며 30대 선수가 중국 진출하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있어도 중국에서 벌어지는 것은 미친 것은 사실이라고 말하였습니다.한 편, 테베즈, 비첼, 오스카 등의 선수들은 중국 슈퍼 리그 팀들과 거액의 계약을 맺고 팀 입단을 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