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 잘 알려지지 않은 오마주
By 멧가비 | 2014년 5월 18일 |
![다크 나이트 - 잘 알려지지 않은 오마주](https://img.zoomtrend.com/2014/05/18/a0317057_537823c435f3d.jpg)
도입부 은행 강도 장면에서 조커가 쓰고있던 트램프 마스크는 사실, 실사화 1대 조커인 시저 로메오를 오마주한 것.공식적으로 오마주가 아니라고 해도 이건 누가봐도 오마주다.
퍼스트 어벤저와 윈터 솔저의 반복되는 코드
By 멧가비 | 2014년 9월 15일 |
![퍼스트 어벤저와 윈터 솔저의 반복되는 코드](https://img.zoomtrend.com/2014/09/15/a0317057_541672423ab20.jpg)
1.러브라인이 이뤄지지 않는다. 상대역은 분명히 있다. 그런데 키스는 엉뚱한 여자랑 한다. 2.혼수 상태에서 음향 기기를 들으며 깨어난다. 1탄에선 구형 라디오로 야구 중계, 2탄에선 아이팟으로 게이형 노래를 듣는다는 게 차이. 3.높은데서 아래로 떨어진다. 1탄에선 버키가 계곡으로 떨어지고 2탄에선 캡틴이 바다로 떨어진다. 4.쉴드의 역사. 1탄과 2탄은 각각 쉴드의 탄생과 해체를 다루고 있다. ----- 복선. 1.1탄의 마지막 장면은 마치 이 다음에 캡틴이 쉴드에게 속을 것(배신당할 것)이라는 걸 암시하는 듯 하다. 2.1탄 기차 장면에서 캡틴이 붙잡았으나 결국 놓친 버키의 손. 2탄에서는 그 쪽 팔이 기계팔이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캐스팅이 이상한 영화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2년 7월 24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캐스팅이 이상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7/24/f0035432_500e08403b03b.jpg)
아이언맨과 더불어 미국 돈지랄 히어로계의 거물 배트맨이 호되게 당하는 이야기 다크나이트 라이즈... 누구나 예측가능한 스토리에 예측가능한 반전이 곳곳에 숨어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게 두시간이 넘어가는 런닝타임을 즐길 수 있는 영화... 캐스팅은 완전 안습이다. 일단 영화의 꽃은 여배우의 아름다운 외모와 불꽃튀는 연기력인데... 캣 우먼으로 나온 입만 큰 앤 헤서웨이,,, 뭐 액션을 대역을 썼다치고 도무지 영화내내 사람같지 않고 메기같이 큰 입으로 인해 몰입을 방해하는 짜증유발 페이스... 개명하시기를 메기 헤서웨이 말고 매기 헤서웨이 한국의 각시탈에서 신현준의 코가 신경을 거슬리게 했다면 이 아가씨 어이구 입크기가 어마무시... 신체적 특성의 비하가 아니다. 역대 캣우먼중 갑은 역시 미쒤 파이퍼
배트맨 트릴로지? 글쎄... -다크나이트 라이즈- [Movie]
By auxo's blog | 2012년 8월 20일 |
![배트맨 트릴로지? 글쎄... -다크나이트 라이즈- [Movie]](https://img.zoomtrend.com/2012/08/20/c0072409_5030e900828e2.jpg)
다크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크리스챤 베일(브루스 웨인), 톰 하디(베인), 셀리나 카일(앤 해써웨이) 기타 : 2012-07-19 개봉 / 164분 모두가 기대했던 <다크나이트> 의 후속작이자 일명 놀란표 배트맨 트릴로지의 마침표!작인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이제서야 관람하게 됐다. 그래도 왕십리 아이맥스 좋은 자리에서 보게 되어 빨리 못본 허전함을 많이 달래긴 했지만 말이다. 일단 이 감상평에서는 아이맥스와 영상/음향에 대한 부분은 배제하도록 하겠다. 최고였으니깐 +_+ 이하 스포일러 만땅이니 안보신 분들은 스킵해주세요~! 어디보자... 트릴로지... 트릴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