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가 아니 조동건이?!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0월 26일 |
[오늘의 챌린지 순연경기] 상주:고양=4:1 상주 전반 3분 한상운 GAL ∼ 조동건 GAR R-ST-G (득점:조동건, 도움:한상운) 상주 전반 34분 김성환 MF정면 H∼ 배일환 GAR R-ST-G (득점:배일환, 도움:김성환)왼쪽 상주 전반 37분 한상운 GAL EL ∩ 조동건 GAR 내 H-ST-G (득점:조동건, 도움:한상운)가운데 고양 후반 32분 배일환 GA 정면내 자책골 (득점:배일환, ) 상주 후반 46분 박진포 GAL ∼ 황일수 GA 정면 R-ST-G (득점:황일수, 도움:박진포)왼쪽 - 상주는 나중에 한 명 퇴장 당했는데도 잘함. 심지어 고양이 불쌍하다고 한 골 넣어주기도 함. - 그래도 자비는 없더라. - 여자 축구랑 같이 봐서 쬐끄만 화면으
오늘은 장거리 골의 날인가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7월 1일 |
VAR이 드디어 도입된 순간인데 멈추질 않나(모니터 꺼짐) 별 재미난 일이 다 발생했지. 이정협이는 어느새 들어와있던데 장기 부상 찍을 때마다 못생겨지는 느낌이 든다. 병원에서 얼굴 에너지를 빼서 회복 시키는 건가? 원래 좀 잘생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안면 골절(이건 이해 간다만)에 다리 부상하니 저렇게 변모해서 오네. [오늘의 클래식 리그] 인천:광주=1:0 85' 인천 - 3.김용환 득점 - 김용환 골. 김진야의 어시가 인정 되었을지는 모르겠네. 진야 잘하네. 연습 경기라지면 이승우를 이긴 사나이! - VAR 골취소 나왔다. 웨슬리야ㅠ.ㅠ 옵사이드인 듯. 거의 끝나갈 때 나와서 끝나는 골이라 생각했는데! - 광주 공격이 더 활발한데 정산이 복부로 막고 이윤표가 발로 튕겨내고
연맹에서 재미를 위해 허정무 컵 신설할 걸 건의드립니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월 21일 |
원조룰에 순무룰을 추가한 최근에 알려진 룰로 하면 상당히 재밌을 듯. 상금은 없지만 상패는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귀네슈 감독도 한 입담 하는지라 알려진 룰로 하면 말이 많을 수는 있겠지만 무네슈 어워드니까 못 알아들을 수도 있고. 일단 재미없다면서 더 재미없게 만들려는 노력을 하시는 연맹을 위해 내가 쉽게 할 수 있는 재미 신설법을 알려드림. 허정무컵 말고도 몇 가지 웃기는 게 있었는데 지금 기억이 잘 안난다. 그리고 학원축구계의 가난한 프로팀 뜯어먹기를 이미 의결해버린 이상 그냥 퇴보로 가는게 앞 뒤가 맞는 정책이니 5년룰하고 드래프트나 부활해라~! 도대체 인기도 중계도 없고 연맹 부회장도 해결의지가 없는 프로팀 상황에, 단순히 일자리 늘리기를 위해 실력 미달인 선수를 받아주라
신태용 감독이 생각 이상의 성적을 거둔 건 맞는 거 같은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월 31일 |
일본 하나 못 이겼다고 이렇게 욕하는 거야. 축구보단 경제력에서 이겨야지. 그 외 다른 중요한 분야들이 못 이기는 거 이기게 도와주고 독려나 좀 하자고. 그냥 올림픽 예선으로만 보면, 갑자기 감독 바뀌어서 리우는 마음 접어야 한다고 생각한지 그렇게 오래된 느낌도 아니고. 작년 2월이었으니까. 고열로 귀국이라는 이상하게 싸늘한 느낌과 함께 급 교체된 거라. 그 때는 송주훈이 상태도 썩 안 나빴는데. 그보단 신태용 감독이 기억해줬으면 하는게 있다. 와일드 카드든 그냥 선수를 뽑든 절대로 잊지 말아주었으면 하는 거지. 내가 신태용 감독을 처음 본 게 2012년은 아니고 2011년이긴 했지만 제대로 오래 구경한 건 2012년이 맞다. W석 표를 산게 그 때 였어. 여하튼 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