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Star Trek Into Darkness (IMAX 3D)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3년 6월 8일 |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Star Trek Into Darkness (IMAX 3D)](https://img.zoomtrend.com/2013/06/08/d0038637_51b1cbcf664b8.jpg)
다행히 이른 시간에는 자리가 나서 왕십리 IMAX3D 로 보고 왔습니다. 한마디로 올해 본 영화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극장 컨디션은 사운드는 언제나 최고 였습니다 다만 화면 밝기가 예전 아이맥스 영화보다 떨어졌습니다. 우주배경이라 어둡게 느껴졌다기 보단 그전 광고 부터 일단 화면 자체가 예전보다 어두웠음... 하지만 영화에 들어가니 잊게 되더군요.. 일단 스타트렉 더 비기닝을 본 관객이라면 더 재밌게 봤을 법합니다. 일체 캐릭터의 설명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가뜩이나 스타워즈보다 우리나라에서 인지도도 떨어지는 마당에 설명도 부족해서 어느정도 지식을 갖지 않고 친구따라 연인따라 와서 본 관객이라면 몰입도가 약간 떨어질 수는 있겠습니다만 SF 적인 볼거리가 아주 풍부하기때문에
스타트렉 | rewrite the darkness 2
By 이상한 나라의 어딘가 다른 세계 | 2014년 3월 12일 |
![스타트렉 | rewrite the darkness 2](https://img.zoomtrend.com/2014/03/12/a0011599_531f080e4b314.jpg)
*스타트렉 다크니스 재개봉 기념 * 앞 장면에서 이어집니다. “아, 자네가 먼저 왔군.” 엔터프라이즈 호의 전임 함장이자 다른 수많은 함선들을 이끌고 있는 파이크 제독이 스팍을 맞았다. “커맨더 스팍, 엔터프라이즈 호의 니비루 행성 탐사 허위 보고 건에 대한 처분이 결정되었네.” 정확히는 함장의 허위 보고 건이라고 정정하려던 스팍은 어깨가 축 쳐진 채 어디론가 사라지던 커크를 떠올리곤 입을 다물었다. “예상했겠지만 스타플릿 평의회의 결정에 따라 엔터프라이즈는 다시 내 소관이 되었네.” “현 함장 대신 제독님께서 현장에 복귀하신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래.”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레드카펫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6년 8월 18일 |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레드카펫](https://img.zoomtrend.com/2016/08/18/b0061465_57b518dca40b0.jpg)
스타트렉 극장판 리부트(처음부터 다시 시작) 후 세 번째 작품이 되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의 레드카펫과 시사회가 광복절 다음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었다. 공식행사는 오후 6시 30분 시작으로 예정되어 있었고 6시 조금 전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월드타워몰 입구부터 수많은 인파가 레드카펫 행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레드카펫이 진행되는 1층은 물론이고 2층부터 5층까지 롯데월드몰 전층이 관객들로 가득했다. 오후 6시 반에 자이언티의 축하무대로 공식행사가 막을 올렸다. 7시쯤에는 레드카펫이 시작될 걸로 예상하였으나 실제로 게스트들의 레드카펫 입장은 7시 20분에 시작되었다. 가장 먼저 레드카펫에 입성한 사람은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저스틴 린 감독이었다. 저스틴
"스타트렉" 극장판 시리즈가 계속 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7일 |
솔직히 스타트렉 극장판에 관해서는 꽤 호의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다들 묘하게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3편이 제일 좋더군요. 그리고 이 작품도 속편이 나옵니다. 배우진도 거의 다 돌아 오더군요. 여기에서 유일하게 걱정되는건, 체코프의 역할을 누가 하게 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아시다시 안톤 옐친이 영면 해버린 상황이라, 결국 채우거나 아니면 공석으로 둬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