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포앤서 -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할 SB, BB 해설
By VB Inc. (Armored Core Architect) | 2013년 5월 26일 |
![아머드코어포앤서 -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할 SB, BB 해설](https://img.zoomtrend.com/2013/05/26/d0052603_51a1936d01d95.jpg)
※이 글은 레귤레이션 1.40을 기준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사이드부스터란순발적인 회피와 선회력을 크게 좌우하는 파츠, 즉 기체의 피탄율에 크게 관여하므로 메인부스터 다음으로 중요한 파츠입니다. 다만 특출나게 뛰어난 파츠(SB128-SCHEDAR)의 존재로 인해, 무난한 선택을 하려 한다면 크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그러나 아무리 뛰어나다고는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범용적인 파츠이지 특화를 하려한다면 더 나은 선택지는 얼마든지 있으므로, 여기서 좀 더 체계적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백부스터란원거리전을 중요시 하는 기체에게는 메인부스터, 사이드부스터 이상으로 중요한 파츠. 근거리전을 중요시하는 기체라고 하더라도 BB의 QB추력에 따라서는 교차전에서 페인트를 걸거나,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11/5일 아머드코어 일기
By VB Inc. (Armored Core Architect) | 2013년 11월 6일 |
![11/5일 아머드코어 일기](https://img.zoomtrend.com/2013/11/06/d0052603_5278fc6497227.jpg)
* 오늘은 아머드코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예전에도 적은 기억이 있습니다만 저는 프라모델은 만진적도 없는 인간이라 컬러링은 둘째치고, 데칼은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안 오는터라 이것저것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원점으로 돌아갈까 하고 브레이크 에이지를 봤는데... 역시 좋네요, 브레이크 에이지! 꽤 오래된 작품이고(본편 10권은 물론이고 외전인 보틀쉽 트루퍼스까지 현재 웹상에서 무료공개중) 이번이 대략 5번째 읽는 건데 몇번을 읽어도 로망이 있는 작품. 애초에 저 자신의 메카물사랑의 원점이기도 하고 아머드코어를 하게 되는 간접적인 계기가 되는 작품(모르는 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브레이크 에이지는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로봇대전게임'을 소재로 한 만화)이라, 아머드코어 신작을
ACVD 생방송은 어제부로 전부 종료
By VB Inc. (Armored Core Architect) | 2013년 9월 14일 |
![ACVD 생방송은 어제부로 전부 종료](https://img.zoomtrend.com/2013/09/14/d0052603_5233cf41d8440.jpg)
이것으로 발매전의 정보는 거진 다 공개되었군요. 그 외에는 패미통이나 4gamer에서 살짝 살짝 공개되는 정보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락. 그래서 계속 망설여왔던 ACVD 구입여부인데, 플라잉게터에게서 괴상망측한 소식이 들리지 않는 이상 구입할 예정. 제가 츤데레라서 그동안 별 일 없이 틱틱됬던 게 아니라 ACV 발매시점에서는 V계열은 절대 안 살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과거글 돌아봐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만, 생방송 전반에 흥행적으로는 성공한 ACV가 과오였다는 걸 제작진이 인정하고 있고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거진 다 수렴했다는 게 깔려있어서 이번 한 번 믿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앗, -_-; 폭력 행사하는 남편을 계속 믿는 아내의 심정이 이런 걸까요. 다만 여전히 문제가 되는 시스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