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om That Came To Atlantic City!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2년 9월 8일 |
![The Doom That Came To Atlantic City!](https://img.zoomtrend.com/2012/09/08/d0045194_504ab6b712483.jpg)
간만에 웹서핑을 좀 하다가 이런 저런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곳이 있어서 들러봤는데... 무시무시한 보드 게임이 있더군요. 킥스타터로 시작한 게임인데 목표 금액을 모두 달성하고 현재 2012년 4/4분기에 발매 예정인 게임입니다. 본격 크툴루 신화 버전 모노폴리[...]돈이 사람을 낳고 건물이 사람을 파멸시키는 훈훈한 자본주의 게임은.... 이제 흉흉함으로 가득찬 거리에서 위대한 옛 지배자들이 벌이는 본격 캐삭빵 매치가 되었습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행복으로 가득찬 마을은 점차 광기에 휩쌓여가며 웃음이 가득하던 마을 사람들은 공포를 견디지 못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중얼거리는 추종자가 되어 마을에 불을 지르고 옛 지배자들은 이들을 이용해서 차원의 문을 열어 세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각
[번역] 토리후네 유적 ~ Trojan Green Asteroid
By Deliverance. | 2020년 10월 3일 |
토리후네 유적 ~ Trojan Green Asteroid鳥船遺跡 ~ Trojan Green Asteroid 우주에 버려진 위성 토리후네―격리된 낙원으로 비봉구락부 두 사람이 향한다. 01. 위성 토리후네衛星トリフネ "렌코, 토리후네라고 있었잖아?""토리후네? 아, 그 사고가 일어난 우주 정거장?" 토리후네란 수년 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기 고장을 일으켜 우주 쓰레기가 되고 만 불운한 우주 정거장이다. "거기다 우주에 적응할 수 있나 없나 실험한다고 여러 가지 동식물을 태워 보냈었거든.""아, 아― 그랬지. 근데 그게 어쨌다는 거야?" 토리후네에는 최적화된 생태계가 실려 있었다. 격리된 공간 안에서 순환되는 생태계를 실험하고자 한 것이다. 그 목표는 테라포밍의 실현이었다. 그것도 화성이나
기어와라! 냐루코 양 크툴루 커버 앨범 『사명곡들』 원 출전 짚어내기
By 에뎀의 여우포목점 | 2013년 4월 18일 |
![기어와라! 냐루코 양 크툴루 커버 앨범 『사명곡들』 원 출전 짚어내기](https://img.zoomtrend.com/2013/04/18/c0006499_516e74a2e97f7.jpg)
《사명곡들》 ~ 기어와라! 냐루코 양 크툴루 커버 미니 앨범 호러의 대명사 크툴루 신화를 이 이상 없을 만큼 희화한 라이트 노벨 《기어와라! 냐루코 양》의 2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기어와라! 냐루코 양 W》도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10일에 크툴루 커버 미니 앨범 《사명곡(邪名曲)들》이 나왔는데요. 이게 뭐냐 하면 《기어와라! 냐루코 양》의 등장인물들이 크툴루 신화와 관계 있는 다른 작품의 노래를 부른다는 콘셉트의 앨범입니다. 수록 곡수는 총 8개. 라인업을 보니 조금 의아한 곡들도 있어서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 TRACK 1, 『꿈은 끝나지 않아 ~ 흘러 떨어지는 시간의 물방울』 - 아스미 카나(냐루코 역) 그 유명한 《테일즈 오
모노폴리와 부루마불이 다른점
By Come alive | 2012년 5월 3일 |
모노폴리를 참조하여 만들어진 부루마불. 이들은 서로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지만 다른 점들도 존재합니다. 첫째, 모노폴리에서는 독점과 거래가 중요합니다. 보드판 위엔 몇 개의 도시마다 색깔이 구분되어있는데 동일한 색깔의 도시를 전부 독점하면 기존의 통행료의 2배를 받을 수 있고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자신의 독점을 위해 다른 사람의 독점을 막으려는 시도가 이어져 게임 이용자 간의 거래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둘째, 균형발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색깔 그룹 내의 건물은 균등하게 올려야 하는 규칙으로 같은 색깔 토지에 주택을 1개씩 모두 지은 다음부터 2개를 지을 수 있습니다. 셋째, 게임 도중에 경매가 수시로 일어납니다. 멈춘 곳의 땅을 사기 싫다면 즉시 전체 경매로 넘어가고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