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 요시유키의 세계 오프닝 기념 토크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9년 6월 26일 |
감독님의 감상은?富野:(전시회를) 열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스튜디오에나 있는 걸 미술관에 늘어놓으니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발견이 있었으니. 녀석(토미노)은 지금 이렇구나,하고 열화의 역사를 알 수 있죠. 여기에 오기 전까지는 이녀석들(기획팀)을 매도했지만 말야(웃음)전시내용을 일임하겠다고 하셔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각 담당자의 감상도 듣고 싶습니다.코바야시 이사오:큰일을 하신 분이라서 아무튼 자료가 방대했어요. 이번에는 담당자 별로 작품을 분배하여 다른 여섯명과의 승부. 제가 담당한 ∀건담은 전시 후반이라서 이론대로라면 불리하다고 생각해서 유화를 앞에 배치하는 구성으로 변화구를 노려봤습니다.富野:그런 이유를 늘어놓지 말고 ∀건담이니까 당연히 유화부터 시작했다고 말하면 돼!카와니시 유리:개념의 전시가 가능한
[블루레이] 건담 G의 레콘기스타 VOL.2 ‘벨리 격진’ 퍼펙트 팩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1월 3일 |
발매 연기 끝에 입수해 뒤늦게 올리는 극장판 건담 G의 레콘기스타 VOL.2 ‘벨리 격진’ 퍼펙트 팩 블루레이입니다. 배송용 박스. 배송용 박스에 수납된 내용물 전부의 앞과 뒤. 왼쪽이 스토리보드와 2권의 녹음 대본, 오른쪽이 2장의 블루레이가 수납된 케이스와 북클릿, 그리고 특제 해설서입니다. 블루레이 케이스와 북클릿, 특제 해설서를 수납한 박스의 앞과 뒤. 띠지를 걷어내고 촬영했습니다. 작화 감독 쿠와나 이쿠오의 일러스트입니다. 상단이 블루레이가 수납된 디지팩, 하단 왼쪽이 북클릿, 오른쪽이 특제 해설서입니다. 디지팩을 펼친 겉모습. 메카니컬 디자이너 쿄부 잇페이가 그린 G-아르케인입니다. 아이다의 탑승기인 G-아르케인은 TV판에서는 비중이 미미한 데다 가변
【고찰:V건담】01:길을 잃은 나그네
By 성격급한 바다사자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8월 6일 |
■행복의 파랑새 「V건담」은 메텔링크의 「파랑새」를 모티프로 한 이야기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스토리의 개요는 이러합니다. 이야기의 첫머리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꿈이나 희망을 찾아서 고향을 떠나갑니다. 지금까지 살아 온 토지에는 자신이 바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혹은 다른 장소에서라면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 행복의 파랑새를 찾기 위해서 고향을 떠난 그들입니다만, 결국 추구하고 있던 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고, 여행의 끝에는 역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게다가, 희망이라고 하는 빛을 잃은 젊은이들은, 돌아오는 길마저 잃고 있었던 것입니다. 거기에 나타나는 것이 이정표가 되는 소녀입니다. 그녀는 극히 평범한 여자아이에게 지나지 않습니다만, 가까이에 있는 소
기동전사 건담 NT의 뉴타입이 제시하는 미래란? - 후쿠이 하루토시 인터뷰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8년 12월 6일 |
블로그에 올릴 것도 없고 앞으로의 건담 시리즈가 어떻게 될지 써있는 인터뷰 같아서 번역해봅니다 주의: 기동전사 건담 NT, 기동전사 건담 UC, 역습의 샤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NT의 포인트, 미래로의 포석 - 기동전사 건담 NT의 골자가 되는 소설 기동전사 건담 UC 불사조 사냥을 쓴 단계에서 이번 같은 영상화를 상정하셨습니까? 후쿠이 : 당시엔 전혀 상정하지 않았지만 영상화하자고 말한 것이 저였고 이런 내용으로 바꾸자고 말한 것도 접니다. 소설 불사조 사냥은 기동전사 건담 UC의 전일담이었습니다만 그걸 영상화로 하면 UC 본편보다 떨어지는 작품이 되어버리지 않습니까 그것보다 기동전사 건다 역습의 샤아부터 UC로 쌓아올린 게 있으니까 오히려 UC의 뒤로하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