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A 것체크 참가자들 중 주목할만한 선수들
By The Indies | 2013년 4월 18일 |
여기 들어가보니 것체크의 규모가 16개 조에 한 조 당 10명의 선수로 규모가 생각보다 큰데 선수들을 쭉 훑어보다보니 낯익은 이름들이 많아서 그냥 즉흥적으로 대충 뻘글 한 번 써봅니다 ㅠ 각 조별로 클릭해보면 선수별 하이라이트 영상이 있고, 해당 조에 투표기간이 시작되면 팬들이 투표해서 가장 높은 득표를 기록한 선수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방식인 것 같네요. 현재 3라운드까지 진행된 듯 하고 4라운드 진행중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하이라이트 영상보시고 투표 한 번 해보셔요~ 1조 "Bad Bones" John Klinger, Lionheart, Gregory Iron - 1조에서는 이 세 선수가 가장 눈에 띄네요. 투표 결과는 영국 인디 단체들이 라이온하트에게 투표하라고 열띤 홍보를 했음
블러디 선데이(ブラディ・サンデー) - 프린스 데빗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7월 1일 |
접수자 : 아오키 아츠시 아일랜드 출신의 프로레슬러로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프린스 데빗이 사용하는 필살기입니다. 2009년에 슈퍼 J컵에서 아오키 아츠시에게 시전한 것이 제일 처음으로, 상대방을 하프 해치로 잡은 다음에 그대로 들어올려 수직낙하식 브레인버스터로 이어주는 기술이지요. 어찌보면 임플런트 DDT라고도 할 수 있나. 이 기술을 처음에 공개했을 때에는 수직낙하식 DDT라고 했다던데...프린스 데빗은 하시모토 신야가 아니니까.[...] 어쨌거나 현재도 주력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고 있는 기술로 리버스로 사용하기도 하고, 또 탑로프에서 사용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배리에이션을 자랑합니다. 위력도 수직낙하 기술답게 일격필살!!! 어찌보면 임팩트가 없게 보이는 레슬러인데도 이 기술
8월 영국 주요 인디 단체들의 빅 흥행들 결과
By The Indies | 2012년 9월 1일 |
Preston City Wrestling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 프리스턴 라바 & 이그나이트 1주년 기념 쇼 - One but not Forgotten 2012.8.17 1. 초대 PCW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쉽 : 노암 다르가 버블껌, 딘 올막, 조이 헤이즈, 마틴 커비 & 스티븐 월터스와의 6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제 1대 PCW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2. 초대 PCW 태그팀 챔피언쉽 : 파이트 클럽(키드 파이트 & 리암 톰슨)이 D.I.S.C.O. 매드니스(샘 베일리 & 매드 맨 맨슨)와 M.O.B.(키스 마이어트 & 러프넥)와의 3자간 경기에서 승리하고 제 1대 PCW 태그팀 챔피언에 오릅니다. 3. 인터젠더 매치 : CJ 뱅크스 def. 케이 리
레슬킹덤 7 감상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3년 1월 12일 |
1.일부 시합만 간략하게.대진 카드만 놓고 보자면 과거 유망주로 평가받던 신 투혼 삼총사가 차례대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는 점이 인상적.타나하시 히로시, 나카무라 신스케, 시바타 카츠요리는 제각각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 선수들인데,당당하게 카드의 상위를 차지할 정도가 되었다는 사실이 신일본과 타 일본 단체를 구분 짓는 확연한 장점이 아닐까 한다.물론 이번의 시바타 카츠요리는 약간 애매한 포지션이지만... 2.프린스 데빗 vs 로우키 vs 이부시 코우타.신일본 프로레슬링이 타 일본 메이저 단체를 상대로 점하는 또 다른 우위.바로 외국인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안다는 점이다. 게다가 본 시합의 유일한 일본인인 이부시는 애초에 신일본 소속도 아니다. 작년에 여러 차례 싸웠던 세 사람인데, 식상함은 전혀